세월호 잊지 않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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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를빕니다 118.♡.10.160
작성일 2024.07.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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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집에 작은 택배가 와있었어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기억하며, 약간의 후원을 했더니, 위원회에서 주신 키링과 뱃지입니다. 


키링과 뱃지를 보고, 또 한번 세월호가 떠올랐고, 그때의 나를 기억했습니다.

위원회에서 이렇게 선물을 준건, 이렇게 주변에 알리라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계속… 잊지 않고 기억해 달라고요. 


진실, 책임, 생명, 안전한 세상. 오늘도 꿈꿉니다.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덧) 노란리본 스티커를 나누고 있어요. 4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셨는데, 많이 뜸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우체국에 스티커를 가지고 갈 때 즐거웠는데… ㅎ https://20140416.tistory.com/


덧) 여유가 있다면 기억상점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https://416family.com/shop/

댓글 7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2 20:31
다모앙이 세월호 입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07.22 20:34
저에게 세월호가 잊혀지는 순간은 제가 죽는 날입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7.22 20:36
물론입니다. ㅠㅠ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7.22 20:42
저도 왔네요... 절대 잊지 않을께요..!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5소년우주표류기 (190.♡.126.76)
작성일 07.22 21:15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2 21:26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세월호는 세월호에 대한 기억 외에
우리에게 우리가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 것인지...
사회적 기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60)
작성일 07.22 21:57
어케 잊습니까? 그날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ㅠㅠ
아이들이 하늘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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