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진상조사 지시에…'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팀 검사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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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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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파견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수사하던 김경목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부장검사는 대검찰청이 '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건을 열심히 수사한 것 밖에 없는데 감찰 대상으로 분류한 것에 화가 나고 회의감이 든다'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사전 보고 없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소환조사한 데 대해 이날 이창수 지검장으로부터 경위를 보고를 받고 대검 감찰부에도 진상 조사 지시를 내렸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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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파더님의 댓글
열심히가 어떤 방향으로 열심히인지 매우 갸우뚱하네요.
비열한 것들이군요.
다음에 맡을 팀은 좀 진짜로 열심히 하는 검사팀이 맡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판타지를 기대하는 건가 싶긴 하지만서두요... 쩝...
비열한 것들이군요.
다음에 맡을 팀은 좀 진짜로 열심히 하는 검사팀이 맡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판타지를 기대하는 건가 싶긴 하지만서두요... 쩝...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