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기레기질에 백종원 조차 당합니다. 한국 언창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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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LdbXfw7Nqw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밝힌 영상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 내용은 경어체 미사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백종원 가게들은 수명이 3.1년이다. 다른 곳의 절반도 안 된다 = 거짓
비교군인 타기업은 종속기간을 기준으로 삼고 (폐업 신고일 기준)
더본은 '영업기간'을 기준으로 삼은 악랄한 말장난.
영업기간은 오픈일 이후 제출을 요청하는 정보 공개서 신고일 기준.
따라서 폐점과는 관련이 없고 영업기간 신고 이후에도 계속 장사를 하는 곳이 다수.
또한 최근 5년 내 신생 브랜드의 가맹점 수가 급격히 늘어서
애초에 영업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음
2) 백종원 본사 매출은 9배 늘었는데 점주 매출은 반토막이다 = 거짓
기준의 과거 시점은 평균 매장 크기가 50평대였고 2023년 기준 평균은 23평대
즉 매장 크기와 취급하는 품목 자체가 저가화된 게 큰 이유임. (빽다방 등)
1평 당 매출은 동기간 1,800만원 대에서 2,300만원 대로 늘었음.
그리고 더본의 프랜차이즈 숫자는 과거 대비 11배가 늘었지만 매출은 9배가 증가함.
그 사이 더본 본사의 영업이익률은 10%대에서 6%대로 줄었고
동종 업계 타사 대비 절반 이하의 이익률임.
3) 볼카츠 사장 5인이 말하는 매출과 수익률 약속 = 애초에 성립할 수 없는 말
세상에 그 어떤 프렌차이즈도 매출을 보장하지 않으며
모자란 매출액을 본사가 채워주는 곳은 없음.
같은 볼카츠를 운영하는 다수의 사장님들은
기사를 터뜨린 점주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사에 강력한 조치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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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일부 영업사원의 잘못된 영업 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언론에서 집중포화할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들이 장난질을 치면 이름 있는 유명인도, 큰 기업이어도
단숨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쓰레기 같은 대한민국 언창들의 현실입니다.
한겨레 유선희 기자는 첫 단독 기사를 내보내고
7월 22일 오늘까지도 아래와 같은 기사를 썼습니다.
[유레카] 프랜차이즈와 백종원 사태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50221.html
TonyStark님의 댓글의 댓글
일반적인 금융치료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 동안
피해자의 삶은 처참하게 무너지니까요..
거짓은 한 마디로 만들 수 있지만
진실을 증명하려면 수십 만의 말이 필요하죠.
기레기는 이 점을 악용하고 뒷돈과 클릭수에 미쳐서 날뛰고 있네요.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떡갈나무님의 댓글
너무 맛이 없어요. 동그랗게 만들어서 속까지 익히기 어렵고 겉은 타고 속은 기름이 가득 합니다. 튀기는 사람 실력 차이를 너무 많이 타요.
차라리 너겟 처럼 약간 납작하게 하지.
소스도 케찹 정도 밖에 없고...
앞으로도 분쟁이 끊임 없을거예요.
기레기들은 계속 이슈화 할거고.
딸기오뎅님의 댓글
담당 기자 손해배상 청구 가야죠. 언론 탄압 어쩌고 하기 이전에 한 개인의 인생이 망가지는데
참으면 바보 되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