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는 천운을 타고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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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용이 112.♡.233.228
작성일 2024.07.23 08:45
1,9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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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당선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대선 후보가 된것만으로도 운빨이 장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대선 후보가 아니었네요 ;; 죄송합니다----

과연 어떤 변수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07.23 08:47
해리스 대선후보 확정된거 아닌데요? 그냥 바이든이 난 해리스가 후보되면 좋겠다고 했을 뿐인거고...후보 경선을 통해서 뽑혀야 확정됩니다. 그래서 오바마 부부가 조용한 거구요.

민용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용이 (112.♡.233.228)
작성일 07.23 08:49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수정할게요.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던진도넛 (211.♡.96.205)
작성일 07.23 08:53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어차피 대부분의 민주당 하위 조직들과 잠재적 경쟁자들이 해리스 지지를 선언했고, 후원금도 폭증한 상태라 사실상 해리스 추대 분위기입니다. 당장 후보자 지명 선언하는 시카고 전대가 2주밖에 안 남았는데 도전하겠다고 나오는 사람도 없구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07.23 08:57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그래도 공식적인 대선 후보는 아니죠. 지금 미셀 오바마가 조용한 이유는 눈치 보고 있어서라는 얘기가 있죠. 남편인 버락오바마가 바이든 편 안들어주고 있었는데 이제 자기가 나서면 이래서 편 안들어줬구나 하는 비난이 쏟아질게 뻔한 상황이니...욕을 먹고 나서던가 그냥 욕 안먹고 안나서던가 아직 선택을 못하는 거죠.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73.228)
작성일 07.23 08:47
(트럼프 같은 예외도 있지만) 미국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은 재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하니 해리스한테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닐겁니다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23.♡.79.56)
작성일 07.23 08:50
후보만 될수 있다면 우주의 기운이 몰릴수도 있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23 09:17
해리스의 문제는 너무 무능하다는 겁니다. 지난 4년 동안 해리스가 부통령으로서 뭘 했다는 얘기 들어 보셨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도 거의 매일 저녁 프라임 뉴스를 챙겨 보는데요,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바이든이 낫습니다. 이걸 미국 유권자들이 모를까요? 이걸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잘 하겠다?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SK (211.♡.201.57)
작성일 07.23 10:3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근데 미국 부통령이 뭐 실권이 있을까요?
시트컴이지만 veep 보면 부통령은 대통령 대신 행사참석이나 귀빈접대 같은 허드렛?일만 하던데..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23 11:53
@ASTERISK님에게 답글 대통령이 다 하고 다니면 할 일이 적기는 하지만, 바이든이 그런 상황이 아니었었거든요. 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을 설득해 보겠다고 자기가 자원해서 가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조용히 귀국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 부통령이 당연직으로 겸직하는 상원의장의 역할은 잘 했는가?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만약 당선된다면, '바이든이 성군이었네' 이런 소리 나올 겁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SK (211.♡.201.57)
작성일 07.23 12:18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딱 veep에서 부통령 역할의 그녀와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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