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토트넘 이적시장 이모저모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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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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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곧 리그가 시작하려니
관련 이적 소식이 매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1.
나폴리가 데얀 클루셉스키 영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콘테가 나폴리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솁솁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은 €45M을 불렀지만 나폴리는 더 절충해주길 바라는 모양세네요.
두 구단은 평소 구두쇠 같은 느낌이라 과연 잘 풀릴까 싶네요.
2.
호이비에르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떠났네요.
OM에서 일시에 많은 선수를 영입하다보니 변칙적으로 조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호이비에르 건승하길!
3.
에제 영입을 추진했던 토트넘이 벽에 부딫쳤네요.
맨시티에서 €68M 에 영입하겠다는 설이 나왔어요.
덕배가 사우디행을 탈 경우 곧장 영입하겠다는 이야기인데요.
펩 감독은 덕배가 떠날일은 없다고 공언했습니다.
토트넘 내부에서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급하다? 느낌은 아닌것으로 보여,
영입은 어렵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데지레 두레, 네투 영입설도 계속 피우고 있으니 말이죠.
4.
브라이언 힐은 계속해서 스페인 팀들과 컨텍이 나옵니다.
지로나에서 힐 영입에 대해서 계속 문의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비싸게 선수들을 사고 싸게 파는 상황이 반복되는건 좋지 않네요.
18년부터 영입 스카우터들이 참.. 일을 못했어요.
레길론도 마찬가지 떠날 것으로 보여요.
두 선수 모두 아시아 투어(한국, 일본)에 불참했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류겐님의 댓글
결과적으로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일을 못하긴 한건데... 데려올 때 보면 또 그 때 당시로는 나름 핫한 매물들이긴 했습니다. 로셀소, 레길론, 로얄, 힐... 모두 주목받는 유망주들이었죠. 그리고 최악은 은돔... 그나마 호이비에르 정도만 당시 데려온 선수들 중에 몸값을 했네요.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안타깝게도 제대로 긁힌 복권이 하나도 없었네요. DESK 시절이 완전 로또였습니다. 한꺼번에 4명이나 대박이 나다니... 토트넘으로서는 그 시절을 잊어야 앞날이 있을듯 싶어요. 그 때 돈을 팍팍 써서 우승 구단의 품격을 갖추든지 했어야지... 손흥민이 뛰어서 응원하는 구단이지 솔직히 참 답답한 구단 같아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류겐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도 은돔이 영입폭망의 대명사가 되지 않나 싶네요
joydivison님의 댓글
그레이 선수가 터져주면 한 번이 다 메꿀수도 읶어보이기는 해요. 근데 공격수 영입이 더딘 느낌이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덕배는 4~5년 후에는 모르겠는데 지금 사우디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지 싶네요 (그때가도 돈 충분히 많이 받고 갈거 같은데 지금 굳이 epl을 떠날 이유가 없을듯..)
뭐 축구하기 빡세서 돈 많이 받으면서 좀 널럴하기 하고싶다 그런거 아니라면요..
쎕쎕이는 본인이 원한다면 결국 세리아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뭐 축구하기 빡세서 돈 많이 받으면서 좀 널럴하기 하고싶다 그런거 아니라면요..
쎕쎕이는 본인이 원한다면 결국 세리아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스텐리님의 댓글
토트넘 챔스2위 찍고 내리막인 이유가.. 감독 문제도 있지만 영입 실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시즌도 유망주만 잔뜩 사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ㄷㄷ
요번 시즌도 유망주만 잔뜩 사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ㄷㄷ
KairoSof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