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원석 검찰총장 '총장 패싱'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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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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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한 뒤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이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이 20일 진행한 김건희 여사 조사와 관련해 이른바 '총장 패싱'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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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도 하극상당하고요 ㅋㅋㅋ
그 패기어디갔습니까?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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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님의 댓글의 댓글
@앙선생님님에게 답글
청문회장에서 본인 입으로 특검 해달라고 요청하면 웃기겠죠? ㅎㅎㅎ
왁스천사님의 댓글
그것도 1단계 아래 부하가 아닌 2단계 아래 부하가 대놓고 "총장이 반대할 것 같아서 미리 연락 안했다" 라고 인터뷰 하고 있죠. 이 정도면 뭐 거의 쩌리 취급 정도의 굴욕인데 잘~ 참고 있네요? ㅋㅋㅋ
콘헤드님의 댓글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때 김정숙 여사를 검찰총장 패싱하고 콜검했다면? 똥침맞은 멧돼지가 얼마나 날뛰었을까요? 그리고 기레기들은 얼마나 많은 기사를 쏟아내어 물어뜯었을까요? 현 정부의 공정의 기준과 기레기들의 소위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이 지난 정권보다 낫다고... 2찍들은 자랑스럽습니까? 문정부 까던 기준으로 말들 좀 해보세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조사하고 무죄로 보고해야 하는 실무 검사가 총장이 좀 신경쓰인다고 하니 '여사가 그냥 패싱하면 되지~ 내가 잘 말해둘게~' 뭐 이딴식으로 배후를 서주니 하극상 발생한거 아닐까요...
AdolfJob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