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주의] 중앙지검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가닥…검찰청장 제동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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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방문 조사한 검찰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지난 20일 대면 조사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구성 요건을 확인하고 관련 진술을 받은 결과 명품백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간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명품백을 대가로 한 청탁의 존재 역시 불분명하다는 게 수사팀의 1차적 판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위치한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김 여사를 12시간 동안 대면 조사했다. 명품백 사건의 경우 김승호 형사1부장이 직접 조사에 나서 김 여사의 진술을 받았고, 이를 앞서 조사한 최 목사의 진술 내용과 대조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작업도 벌였다. 최 목사는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출석해 김 여사에게 선물한 명품백은 청탁 목적이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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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명품백 수수 사건은 최재영 목사가 특정한 의도를 갖고 접근해 선물을 제공한 뒤 청탁이 가능한지 시험해 본 사안으로,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을 따지기 전에 청탁 자체가 불분명하다”며 “실체 규명을 위해 여사를 포함해 관련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청탁금지법에 배우자 처벌 조항이 없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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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당해서 폰도 맡기고 샌드위치먹으며 받아쓰기 하고왔는데
당연히 무혐의주겠죠 그리고 청장은 찍소리도 못하는거보니 제동못걸어요
>>중앙이라 링크는 없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ludacris님의 댓글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입에 착착 붙네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의 댓글
물러나면 폐급 쓰레기 하나 또 앉히면 되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그놈을 또 갈아치우면 되고
어차피 저들만의 놀음에 불과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하고 싶은대로 해보라죠.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