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르신들은 이런 관물대 썼다면서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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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2024.07.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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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같은거 없고 나무로 된…

어디서 쉰내나는거 같다고


오촌당숙께서 그러시더라구요ㄷㄷㄷ

댓글 32 / 1 페이지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7.23 10:14
저 97군번인데 저런거 썼어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outhEa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uthEast (210.♡.111.253)
작성일 07.23 10:14
훈련소에서는 봤습니다 흠흠...

KairoSoft님의 댓글

작성자 KairoSoft (57.♡.60.43)
작성일 07.23 10:15
03 군번도 저거 썼습니다 ㅋㅋ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07.23 10:15
요새는 아닌가요? 지금보니 구리긴 합니다만 -_-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7.23 10:15
저때 정말 고생들 많이 했죠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3 10:16
05군번인데 딱 저랬습니다
다른점은 총만 행정반에 있었네요 ㅠㅠ
신막사는 개인침대도 들어오고 하던시절인데 ㅠ.ㅠ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23 10:18
04군번인데 신교대에서나 썼지 자대 배치 후에는 본 적도 없었네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7.23 10:19
진짜 개인 공간 따위 전혀 없었군요 ㄷㄷㄷ;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7.23 10:20
2000년도 초에 동원 갔더니 동원사단이 저런 관물대 라서 경악했습니다
98년 훈련소 입소 했을때도  못 봤는데요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218.♡.22.247)
작성일 07.23 10:20
우리부대 사진 찍어놓은 줄 알았네요.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7.23 10:20
GOP 부대는 대대끼리 6개월마다 교대하기때문에 군생활하면서 주둔지가 계속 바뀌는데 저도 저 관물대도 써봤고, 철제 관물대도 서봤습니다.

라이언™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언™ (223.♡.53.170)
작성일 07.23 10:21
예전에 영외 중대 막사에는 거의 대부분 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ㅠ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7)
작성일 07.23 10:21
03년도 군번 윗 사진처럼된 나무 관물대 사용했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3.♡.23.123)
작성일 07.23 10:24
95군번 저런 관물대였지유

개인 사물함은 새참컵면 박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7.23 10:25
96군번인데 자대 가니 이런 관물대더군요. 논산훈련소도 저런 1단 짜리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게 문제인게 말이 관물대이지 양옆도 뻥 뚫려있습니다. ㅡㅡ;;

손많이가는오빠님의 댓글

작성자 손많이가는오빠 (14.♡.212.106)
작성일 07.23 10:25
04군번, 1번 사진에 자리 없어서 2층 관물대 썼어요...

꿈의대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7.23 10:26
페치카가 안보이네요. ㄷㄷㄷㄷ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7.23 10:29
98군번입니다 독립중대 생활할때랑 강안 경계 소초에서 지낼때 저 나무 관물대 썼어요
나중에 FEBA 나와서 대대 본부로 들어가서는 철관물대 썼고요
임진강 거지 부대 출신이라 ......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23.♡.73.28)
작성일 07.23 10:30
향토사단이라 동원훈련 오신 슨배님들은 저거 쓰셨네요. ㄷㄷㄷㄷㄷ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58.♡.2.174)
작성일 07.23 10:35
전 훈령소에서 ㄷㄷㄷㄷㄷㄷㄷㄷ

Do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oIt (106.♡.194.118)
작성일 07.23 10:40
모르는 척 합니다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182.♡.58.27)
작성일 07.23 10:45
93 군번입니다. 그나마 관물대가 튼튼해보이는군요. 저때는 나무도 썩어서 청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놓고 썼습니다. 정말 입대하니까 6.25 때로 시간 여행 간줄 알았습니다. 심지어는 난방도 뻬치카였습니다. 빼치카가 뭐냐면, 화덕 피자 오븐처럼 생겼는데, 드럼통을 잘라서 놓고, 그 옆과 아래에 흙으로 오븐 같은 걸 만들어 놓고, 밖에서 불을 때는거였죠.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었습니다.

 아마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도 그때보다는 더 좋은 대접을 받았을것 같더군요. 심지어는 간부들은 밥도 간부식당이라고 해서 따로 먹는 것을 보고.... 이백년전에 유럽에서 군대는 장교들은 귀족, 사병들은 전과자 출신으로 신분, 계층차이가 확실하게 났었다는 역사책의 한 부분이 실감이 나더군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정도의 나라에서 ..이 정도로 사병들을 노예부리듯 하는 나라는 아마 없을겁니다.

woopy님의 댓글

작성자 woopy (211.♡.251.202)
작성일 07.23 10:49
저거 말고 다른것도 있나요???? ^^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57)
작성일 07.23 10:52
관물대는 그나마 양반이죠. 수통은 2차세계대전 미군이 쓰던 U.S 마크 있는 거 썼습니다.
식판도 플라스틱...젓가락은 없는 숟가락 끝에 포크 달린거 썼구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07.23 10:52
똥국에 정부미밥 무국에 무나물  제대하고나서알았습니다  다른이들은 그토록 카투사갈려고 난리쳤구나하고말입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남자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남자지 (210.♡.135.236)
작성일 07.23 10:54
아.... 추억 돋네요...ㅎㅎㅎ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07.23 10:54
흠. 아래 관물대 저렇게 해놓으면 죽는데요.ㅠ..ㅠ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17.♡.199.144)
작성일 07.23 11:27
저런거 개선할 돈은 없고 똥별들 골프장 만들 돈은 있죠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7.23 11:46
그땐 행정반 빼놓곤 에어컨도 없었는데... 어케 버텼을까요 ㅠㅠㅠ

PCBR님의 댓글

작성자 PCBR (76.♡.19.12)
작성일 07.23 12:59
칼각은 어디다 두고 온건가요? 저럼 병장이 한마디 하고 상병이 미쳐 날뛰게 하는 트리거죠.

만세님의 댓글

작성자 만세 (218.♡.176.250)
작성일 07.23 13:46
와.. 장마철에 이 사진 보니까 사진에서 꿉꿉한 수건냄새 나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3 15:29
옷걸이가 없으니 옷을 개서 놓아야 하는데,
옷 갤 때 각이 맞아야 하고,
갠 옷들 포개 놓으며 정리할 때, 각이 딱 맞아야 하죠...

나름, 옷 개는 건 익숙해 진 순효과도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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