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르신들은 이런 관물대 썼다면서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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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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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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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05군번인데 딱 저랬습니다
다른점은 총만 행정반에 있었네요 ㅠㅠ
신막사는 개인침대도 들어오고 하던시절인데 ㅠ.ㅠ
다른점은 총만 행정반에 있었네요 ㅠㅠ
신막사는 개인침대도 들어오고 하던시절인데 ㅠ.ㅠ
BECK님의 댓글
2000년도 초에 동원 갔더니 동원사단이 저런 관물대 라서 경악했습니다
98년 훈련소 입소 했을때도 못 봤는데요
98년 훈련소 입소 했을때도 못 봤는데요
GreenDay님의 댓글
GOP 부대는 대대끼리 6개월마다 교대하기때문에 군생활하면서 주둔지가 계속 바뀌는데 저도 저 관물대도 써봤고, 철제 관물대도 서봤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96군번인데 자대 가니 이런 관물대더군요. 논산훈련소도 저런 1단 짜리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게 문제인게 말이 관물대이지 양옆도 뻥 뚫려있습니다. ㅡㅡ;;
kmaster님의 댓글
98군번입니다 독립중대 생활할때랑 강안 경계 소초에서 지낼때 저 나무 관물대 썼어요
나중에 FEBA 나와서 대대 본부로 들어가서는 철관물대 썼고요
임진강 거지 부대 출신이라 ......
나중에 FEBA 나와서 대대 본부로 들어가서는 철관물대 썼고요
임진강 거지 부대 출신이라 ......
오로라님의 댓글
93 군번입니다. 그나마 관물대가 튼튼해보이는군요. 저때는 나무도 썩어서 청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놓고 썼습니다. 정말 입대하니까 6.25 때로 시간 여행 간줄 알았습니다. 심지어는 난방도 뻬치카였습니다. 빼치카가 뭐냐면, 화덕 피자 오븐처럼 생겼는데, 드럼통을 잘라서 놓고, 그 옆과 아래에 흙으로 오븐 같은 걸 만들어 놓고, 밖에서 불을 때는거였죠.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었습니다.
아마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도 그때보다는 더 좋은 대접을 받았을것 같더군요. 심지어는 간부들은 밥도 간부식당이라고 해서 따로 먹는 것을 보고.... 이백년전에 유럽에서 군대는 장교들은 귀족, 사병들은 전과자 출신으로 신분, 계층차이가 확실하게 났었다는 역사책의 한 부분이 실감이 나더군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정도의 나라에서 ..이 정도로 사병들을 노예부리듯 하는 나라는 아마 없을겁니다.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었습니다.
아마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도 그때보다는 더 좋은 대접을 받았을것 같더군요. 심지어는 간부들은 밥도 간부식당이라고 해서 따로 먹는 것을 보고.... 이백년전에 유럽에서 군대는 장교들은 귀족, 사병들은 전과자 출신으로 신분, 계층차이가 확실하게 났었다는 역사책의 한 부분이 실감이 나더군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정도의 나라에서 ..이 정도로 사병들을 노예부리듯 하는 나라는 아마 없을겁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관물대는 그나마 양반이죠. 수통은 2차세계대전 미군이 쓰던 U.S 마크 있는 거 썼습니다.
식판도 플라스틱...젓가락은 없는 숟가락 끝에 포크 달린거 썼구요.
식판도 플라스틱...젓가락은 없는 숟가락 끝에 포크 달린거 썼구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똥국에 정부미밥 무국에 무나물 제대하고나서알았습니다 다른이들은 그토록 카투사갈려고 난리쳤구나하고말입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옷걸이가 없으니 옷을 개서 놓아야 하는데,
옷 갤 때 각이 맞아야 하고,
갠 옷들 포개 놓으며 정리할 때, 각이 딱 맞아야 하죠...
나름, 옷 개는 건 익숙해 진 순효과도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옷 갤 때 각이 맞아야 하고,
갠 옷들 포개 놓으며 정리할 때, 각이 딱 맞아야 하죠...
나름, 옷 개는 건 익숙해 진 순효과도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