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 폭로전, 싹 다 수사대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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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페북 펌
[국민의힘의 폭로전, 싹 다 수사대상입니다]
‘저들은 선거 때만 되면 진실을 말한다.’
국민의힘을 두고 국민의 평가가 이렇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도 그렇습니다. 전대 기간 동안 불거져나온 논란만 정리해도 한 트럭은 될 것입니다. 역사에 묻히지 않도록 두고두고 기억하고, 또 철저하게 수사해서 책임을 물어야 할 일들입니다. 오늘 전당대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다시 한 번 복기해봐야 합니다.
“요 며칠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 위원장님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소위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사건에서 시작한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장관 재직 당시 사설 여론조성팀을 운영해왔다’며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언급한 ‘댓글팀’이든, 한동훈 후보가 운영했다던 ‘여론조성팀’이든, 전부 다 수사대상입니다. 드루킹 사건이 그랬듯이요.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의혹’도 반드시 수사해야 할 일입니다. 참 흥미로운 말들이 오갔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제 것만 빼달라고 했습니까?”라고 한동훈 후보를 몰아세웠습니다. 이 말은 ‘빼 달라고 하긴 했다’는 자백이고, 위법적인 ‘제3자 대리 청탁’에 대한 자백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이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공소 취소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나 후보는 개인 차원의 부탁이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아니, 정치인은 공소 취소를 요구해도 됩니까? ‘정치인’ 이재명 후보는요?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요건은 정치인이냐, 개인이냐가 아닙니다. 유죄 판결 가능성이 없거나, 진범이 검거되거나, 처벌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 등이어야 취소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판사 출신 후보의 요구, 일국의 법무부장관이었던 후보의 견해입니다. 매우 위험하고 음험합니다.
전부 다 수사하고 조사해야 할 사안들입니다. 민주당에 들이댔던 지엄한 잣대를 국민의힘에도 들이대는 것, 그것이 공정이고 정의입니다. 국민의힘의 진면목과 진가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 묻히지 않도록, 민주당이 제대로 파내겠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2찍 ㄷㅅ 것들의 옹호를 받는 사법기관들이
선택적 수사,기소하는 현실입니다
원흉제거
2찍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족들 박멸없이는
우리는 되돌림 외침만 하게 될뿐이죠
2찍 토왜종족들은
세뇌선동 당한대로 ㄷㅅ들 뽑아주고
우리는 성토하고
나라에 큰일 당해야만 2찍들 잠시 선거 쉬어가고
조용하면 또 창궐해서 ㄷㅅ들 뽑아주고
짧은 인생
2찍ㄷㅅ토왜종족들 때문에 낭비하는 꼴이라니
한심합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이 관행을 탈탈 털어 없애버려야 합니다. 몽땅 처벌해야하는데 무슨 당연한듯 이야기하는게 진짜 너무 어이 없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