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하면 3년(보장안됨) vs 안하면 5년(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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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2024.07.23 12:53
1,1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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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입니다.


요즘은 사기업들도 늙어(?) 가다 보니 선택지가 생기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팀장에서 팀원으로 내려가는것도 예사이고, 아예 팀장 달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하지만 더 올라가면 이젠 수명이 정해지지요.. 극소수를 제외하고.


친구들하고 몇번 나눠본 주제이긴 한데..  거진 반반 나오더라고요.


아 일단 저는 임원을 선택했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0.♡.69.126)
작성일 07.23 12:55
임원 3년 연봉이 팀원 5년 연봉보다 몇 배는 될텐데 벨붕 아닌가요?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23 12:56
@김말자님에게 답글 하나 빼 먹었네요. 보통 3년이지만 매해 재계약..

하늘오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07.23 13:40
@피뎅이님에게 답글 임원이 재계약 할때마다 퇴직금? 그런게 엄청나다던데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10.♡.55.69)
작성일 07.23 12:55
연봉이 같다면 닥치고 후자입니다. 1천까지는 커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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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5.75)
작성일 07.23 12:57
2년 차이라면 팀원하면서 눈치 받는 것 보다는 임원을 택할 것 같습니다.
좋은 성과내셔서 임원 5년이상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룰룰루이님의 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3 12:57
자기가 잘할 포지션을 고르는거죠 뭐 저도 고르라고 하면 임원고르겠습니다 정년까지 다닐생각은 없어서.. ㅎㅎ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23 12:58
@룰룰루이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한 생각에 임원 고르긴 했습니다.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3 13:00
@피뎅이님에게 답글 50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요새 드는 생각은 돈도 돈이지만 권한이 있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23 12:59
팀원으로 눈치 보느니 임원직 택하고 기간 동안 네트웍 만들어서 시원하게 내 살림 차려 나가겠습니다 ^^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23 12:59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사실 눈치는 임원이 더 보긴 하지만요. ㅎㅎ 여튼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7.23 12:59
저희 회사의 경우 임원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퇴직 후에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임원은 하기 싫네요... 받는 스트레스를 지켜보면 어마어마합니다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23 13:01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친구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로 후자 선택이 있더라고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7.23 13:04
능력되면 임원 가야죠. 본인 그릇은 가장 잘 아실테니까요. 그리고 임원 한번 달고 나가는거랑 그냥 팀원으로 회사 나가는거랑 나중에 보니 급이 다르더군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07.23 13:05
임원 급이 이직 때도 더 큰 보상이 기다리죠.
어차피 나이 먹고 버티는 거나, 임원급으로 2년 단위로 메뚜기 되는 거나...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7.23 13:13
임원입니다.  2년차. 
월급 팍 오르고 부대 지원도 꽤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곧 짤릴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7.23 13:14
비슷한 연배시네요.
저야 몇년전 퇴사하고 독립했지만 아직도 월급쟁이하는 친구들은 그 고민하더라고요.
계약직(임원)이냐 정규직(부장 또는 팀장)이냐..ㅎㅎ
근데 정규직으로 남아 후배가 임원되서 자괴감느끼느니 그냥 계약직으로 가더라고요.
계약직하다가 열심히 잘하면 또 길이 생기더군요.
어차피 정규직으로 남아있어도 회사에서는 경력을 보고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요.
정규직으로 남아도 눈치보다가 나가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요.
실리적으로 연봉을 더 챙기려고 임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대기업(적어도 중견기업이상)은 임원되는게 사실 이익이 더 많은데 어중간한 중소기업이하는 임원이나 정규직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잘 생각해보셔야할 듯합니다.

제발착해지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발착해지자 (106.♡.67.201)
작성일 07.23 13:32
은퇴가 아닌이상 임원하고 나와야죠

필수조건님의 댓글

작성자 필수조건 (210.♡.41.252)
작성일 07.23 13:58
저같으면 임원 선택하겠습니다.. 차후에.. 하청업체를 가더라도 이득이거든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오이토리 (61.♡.74.178)
작성일 07.23 17:55
2년 차이밖에 안 나는데 임원 해보는게 좋지 않나요? 최소 5년 이상 차이가 나면 가늘고 길게 버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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