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앞 절망의탑이 매물로 나왔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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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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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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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쟁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건물주가 건물 내놓은 거랑 대부업은 상관없죠.
다만, 꽤 오래 저러고 있는 빌딩으로 아는데, (신축 건물이라면 새로 지으면서 건물주가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
하필 그게 최고가의 이자였다. 뭐 그럴 수는 있지요. 근데, 저긴 벌써 꽤 오래된 빌딩으로 알고 있어서 그럴일이 없는데...)
건물주가 무슨 짓을 했길래, 건물을 내놓았을까....궁금하긴 하네요.
건물주가 건물 내놓은 거랑 대부업은 상관없죠.
다만, 꽤 오래 저러고 있는 빌딩으로 아는데, (신축 건물이라면 새로 지으면서 건물주가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
하필 그게 최고가의 이자였다. 뭐 그럴 수는 있지요. 근데, 저긴 벌써 꽤 오래된 빌딩으로 알고 있어서 그럴일이 없는데...)
건물주가 무슨 짓을 했길래, 건물을 내놓았을까....궁금하긴 하네요.
이카루스님의 댓글
우리나라 대부업이 망할까봐 대부업 이자를 더 높게해줘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담보로 잡았던 물건이 부실화 된게 크데요.
서민들에게 큰 이자 부담을 줄 수 없으니 이자를 내려야 한다 vs 지금 대부업 망하면 진짜 악성 사채시장으로 가니까 대부업을 살려야 한다로 싸운다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담보로 잡았던 물건이 부실화 된게 크데요.
서민들에게 큰 이자 부담을 줄 수 없으니 이자를 내려야 한다 vs 지금 대부업 망하면 진짜 악성 사채시장으로 가니까 대부업을 살려야 한다로 싸운다고...
에펨님의 댓글
자녀가 물려받고 상속세 내려고 파는 걸수도 있지요.
상속세율이 높으니 사업체 물려받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자녀세대에서 상속세 낼 현금 없으면 매도하는 수 밖에 없죠.
상속세율이 높으니 사업체 물려받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자녀세대에서 상속세 낼 현금 없으면 매도하는 수 밖에 없죠.
바람쟁이님의 댓글
설마 건물주가 대부업체 사람은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