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전과 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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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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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몇 주 전부터 수치 변화가 궁금해서 잠시 염소가 되어 봤는데, 끝나고나니 반동이 막강합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게 제일입니다.
핏자 두 판이라는 폭식의 대죄를 범했다는 것도 덧붙입니다.
속죄를 위해 산에서 두 시간 마라톤 했으니 지옥에 가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하여간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을 경우 후환은 무궁무진합니다.
염소 빙의 기간동안 짜증지수 100으로 매사에 조심해야하는건 말할 것도 없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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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님의 댓글
겨울에도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그냥 여름 반팔셔츠만 입고 다니고, 부모 닮아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건강문제로 병원신세 지거나 약 먹을 일이 없다보니 건강한 ‘돼지’가 맞는것 같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