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정치 펌글 많이 한다 비판 한다는데 전 동의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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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치글 많이 있는게 많이 피곤해요.
저도 많이 쓰기는 했습니다만
이 커뮤니티 활성화 되려면 다른 주제 좀 써야겠다 싶어서..
저도 나름 다른 주제를 쓰긴 했어요.
능력이 안되니 제가 IT주제에 대해서 뭘 고퀄로 글을 쓰고 하겠어요.
저도 정치글 쓰고 싶지 않아요.
보면 사회적 불합리함에 대한 성토가 생기니깐 쓰는거죠.
정치 펌글 많다 뭐다 하면서 문제다 하는데요.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순 없는데..
나라 꼬라지가 이런 걸 어떻게 해요?
언론이 제 역할을 합니까?
그렇다고 인터넷 문화가 철저히 이성과 상식을 기반한 문화에요?
조금의 빈틈만 있으면 작업개시하고
프레임 짜서 심리전하고
오히려 혐오성 발언이나 혐오성 발언의 기원은 생각안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타인 배려도 없고 희회화하는 전 그런게 더 피곤해요.
기본 도덕 규범 상식도 없는 집단들이 그러는게 더 피곤하다 이 말입니다.
저도 심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언론이 제대로 된 역할도 못하죠.
인터넷 문화가 성숙하기커녕 점점 갈수록 혐오 대결만 심해지죠.
무언가 커뮤니티 확장이나 유입될려면 무언가 확실히 조절이 필요한 시점은 맞아요.
특히 제 아이디어는 소모임 알림/즐겨찾기(빨리 메인에서 들어가는 방법) 추천게에 소모임 글들을
추천수가 낫더라도 할당제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저도 이걸 쓸려고 했어요.
정치글만 죄다 추천글 있는거 좀 염려스러운 마음도 있는데요
커뮤니티가 과거 구도심부터 다모앙 이런식의 분위기가 된거에
국가 사회적 분위기 현상황과 인과관계부터 살펴보고 그래야하는 먼저죠.
마음에 안든다 싫다 이러는 분들 제가 묻고 싶은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그러면 합의점의 찾고 대안을 재세하는게 먼저에요.
나는 싫다 뭐다 그런 이야기 누가 못 합니까?
저는 듣기 좋은 소리로 포장한다고 들릴 수 있겠지만요.
전 이 커뮤니티에 있는 분들이 솔직히 어느 정도 희생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누구는 정치글 안 피곤해요?
누구는 맨날 암울하고 짜증나는 소식 듣고 싶겠어요?
세상이 현실이 잘못되었고 어느 하나 제대로 나서는 집단이 몇 없는데
오히려 이 나라 국가에서 감사해야 할 일이에요.
너무 과도하면 조절하는게 맞지요.
그 부분이 틀리다는거 아닌데요.
어느 정도 사회적 책임을 하는거라고 봐요.
자기는 하나도 안하면서 남들 지적만 하는 사람들 질색입니다.
대안도 없으면서 말만 하는 사람들 질색이구요.
하지만 합의점을 찾고 방법을 찾아서 커뮤니티가 조절이라는 방법에 대해서
모색해야하는건 맞다고 보여집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정게 분리 못하게 하니까 이젠 정치글 많다고 타박하는 걸로 노선을 바꾼 건가요..ㅋ
정치 때문에 나라가 개판 오분전인데 정치글이 적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자기 입맛이 다른게 마음에 안드는거죠.
대안도 없으면서 그런 댓글 달거나 다른 글에서도 그런 뉘앙스로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반대 의견으로 글을 게시한 것 입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인생여러컷님이 댓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내용 때문에 글 게시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오해드리게 글을 썻네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
뉴스 볼 필요 없어요.
정치글 저도 가끔 피곤합니다. (저도 많이 쓰지만요)
그러면 잠깐 다모앙을 떠나서 쉬다가 다음날 다시 오면 괜찮더라구요.
fischer님의 댓글
게시판을 가만히 보다 보면 이게 뭔가 싶은 글들이 많은데, 그런 글에 무지성 추천도 굉장히 많이 박혀요.
마구잡이로 룬 욕하는 내용으로 한두줄 배설하는 글만 싸고 피드백 전혀 없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가 진짜 아니다 싶은 글 올렸다 삭제하기도 하고... 오늘은 뜬금 바이럴 글도 몇건 있었고 말입니다.
게시물 이력을 보면 이게 정상인가 싶은 계정들이 상당히 많아요.
무지성으로 저쪽 욕만 한다고 추천 박지 말고, 그런 냄새 나는 계정들은 의심도 좀 하고 내용을 가려서 판단하자는 겁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댓글이나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고 대안은 없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의견 반박하는 내용이지..
아래 글 보고 쓴 의도는 아니거든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펌글이라도 환영이요 단, 자기 생각의 글은 그래도 있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