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 (121.♡.58.10)
2024년 4월 8일 AM 09:53 · 수정됨(13:40)
야당이고 여당이고 이번에 사전선거 적극 추천 때리는 바람에 엄청 나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표장 가면 젊은층보다도 노년층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정말 많았어요...
정말 아픈 몸 이끌고 와서 이 한표 행사한다고 와서 지리한 투표용지 발급시간을 견뎌가면서 꾸욱 기표하기도 하구요...
심지어 평소에는 투표하고는 담쌓고 있던 노인분들도 보이더군요.....
반면 젊은층들은 반면에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었고 그래도 많기는 했습니다.
이전보다는 많았지만 그렇다고 절대수에서는 딱히 유리하지도 않은게...
일단 인구수에서 일단 밀립니다.

<2022년 인구피라미드라고 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딱히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하네요>
당장 인구수에서부터 밀리고 있기 때문에 절대 유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침에 겸공에서도 점수판 보면 진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는 긴급편성 해서 방송도 내보냈죠.
그렇기 때문에 모레까지는 고개 푹 숙이고 밭갈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녹녹치 않은 선거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혹시라도 우리가 안도할까봐
굥이 지속적으로 병크를 터뜨려주고 있고, VIP2의 친인척도 장애인 주차표지판으로 말나오고 있고
- 남의학교 병실을 만드는데 왜 니가 지원하겠다고 큰소리를??? 예산은 어디서??? 국회에는 뭐라고 할건데???
이제는 하다못해 하늘구멍마저 등판하여 도와주고 있는데다가 전공의들도 총선 이후에 관련 활동에 대한 발표를 하려나 보더군요.
이정도로 도와주고 있으니 우리는 그냥 고개 숙이면서 밭갈이 하면 된다는 신호를 열심히 받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댓글 (20)
- 아
아침소리
24.04.08 · 244.♡.59.94
-
쩝쩝쩝_휴식중
→ 아침소리 작성자
24.04.08 · 121.♡.58.10
웬지 막판에 바람몰이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서울에 사는데 이번에는 이전에는 투표에 별로 호의적이지 않던 어르신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오셨더라구요...
누구를 심판한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몇 어르신들은 성향이 워낙 투명해서....
그런 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얼마전 있던 대선때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긴 했는데
구청장선거에서는 잠시 소강상태였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다시 등판을 했던지라 웬지 뭔가 놓친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일일리어스
24.04.08 · 211.♡.22.79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였던 저번 대선 승자는 굥이였죠 -
쩝쩝쩝_휴식중
→ 일리어스 작성자
24.04.08 · 121.♡.58.10
정말 그때는 503이 당선되었을때처럼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1%차이도 안된다면 검표라도 해야 했던건 아닐까 했는데 그냥 넘어갔던걸 생각하면...
... 그때 수박이 정말 오지게 씨가 박혀있었구나 했던것을 알기도 했었죠...
웬지 그때하고 비슷해서 걱정되기는 합니다.
이렇게 망가지기도 힘든데 아직 임기 반도 안지났거든요 - M
mountpath
24.04.08 · 61.♡.70.98
사전투표장에 나이든 사람이 많기는 했어요
그런데 사전투표 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의 사람은 2년동안 터지는 속을 눌러가며 기다리다 못해서 하루라도 빨리 투표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이 많아서 늘어난 것이길 빌고 있는 중입니다. -
쩝쩝쩝_휴식중
→ mountpath 작성자
24.04.08 · 121.♡.58.10
정말 그랬으면 좋겠지만, 이번에 뚜껑없는 누군가가 사전투표 적극 장려하면서 뭔가 혼란이 오더라구요..
분명 당일날 투표하라고 하더니만 왜 갑자기 태세전환?
당일날 사람 많으면 포기할까봐 저러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
카카카루
24.04.08 · 211.♡.175.21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3734614_OWX1pSyG_a152b614f762ddd628ab2cb239bd0b658c285a80.JPG] -
쩝쩝쩝_휴식중
→ 카카루 작성자
24.04.08 · 121.♡.58.10
분포를 보니 서부지역이 높고 동부지역이 낮거나 평균수준이네요...
전라도쪽은 정말... 홀대 of the 홀대였는데.... -
LLuicid
24.04.08 · 121.♡.195.253
유불리 보다는 일단 많은 사람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
사전투표에서 많은 사람이 나와야 본투표에서도 시너지를 받아 많이 나올거라 전략의 한 부분이지
유불리는 아무도 모른다고 봅니다 ㅎㅎ -
쩝쩝쩝_휴식중
→ Luicid 작성자
24.04.08 · 121.♡.58.10
동네 사전투표소가 3층에 있어서 노인들이 오기는게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엄청 많더라구요...
엘레베이터에 줄이 쭈우우우우우욱......
아니면 바로 앞 투표장 놔두고 한참 가야하는 학교를 당일투표장으로 지정되어 불편해서 사전투표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제 만난 어르신들.....상당수가 성향이 그래서요...
"이X명 죽여야 한다... "
'왜요...그 사람이 무슨 죽을 짓을 했는데요?"
"하여간 무조건...."
"그러니까 뭘 잘못했는데요"
(총총총.... 작전구역 이탈...)
이런식인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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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대구포함 경상지역 사전투표율이 낮아요. 그리고 첫날이 대단히 높았는데 이건 심판층이 첫날 몰려갔다고 보이네요.
노인들은 항상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