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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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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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tual of the bike maintenance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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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
저도 베란다에서 체인 청소툴 사다가 해봤는데 주변에 오일 튀고 몸이랑 얼굴에 튀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튈까봐 미리 3M 고글 하나 사서 눈에 쓰고 하긴 했는데요.
디그리서 오일 소모도 심하고요.
다만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만족도만 높습니다.
체인은 상대적으로 약간 더 깨끗해지고 내 몸과 주변은 더 더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 체인을 새것처럼 깨끗하게 하고 싶으면 체인 제거해서 디그리서 용액에 담가놓는게 제일 좋은거 같긴 한데 그것도 결국 귀찮더라구요.
저도 대강 디그리서를 천에 묻혀서 닦아내고 오일 도포하고 끝냅니다.
튈까봐 미리 3M 고글 하나 사서 눈에 쓰고 하긴 했는데요.
디그리서 오일 소모도 심하고요.
다만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만족도만 높습니다.
체인은 상대적으로 약간 더 깨끗해지고 내 몸과 주변은 더 더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 체인을 새것처럼 깨끗하게 하고 싶으면 체인 제거해서 디그리서 용액에 담가놓는게 제일 좋은거 같긴 한데 그것도 결국 귀찮더라구요.
저도 대강 디그리서를 천에 묻혀서 닦아내고 오일 도포하고 끝냅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것도 다~ 한 때…. 아마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가장 질문 많은게 펑크 때우는 거랑 체인 청소 하는
법일 겁니다. 디그리서는 양반이고 등유 사다 담궈라, 초 녹인 파라핀에 담궈라 등등…
법일 겁니다. 디그리서는 양반이고 등유 사다 담궈라, 초 녹인 파라핀에 담궈라 등등…
Apple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