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목사의 진상짓을 보면 중산층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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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hoany 104.♡.71.28
작성일 2024.07.24 02:01
3,1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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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있어 전문직 또는 생산수단의 점유로 상위권 사회에 있다보면
내 모든 행동이 옳고 이러한 부를 축적했기 때문에 나는
무 오류의 존재이다 라는 생각이 확고해지는 경향이 개인적으로 있는것 같고...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분들과 몸이 아프시거나 여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힘드신 분들을 제외하고 그저 생각없이 자신의 계층에 이율 배반적인
말들을 맹신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은 경향이 개인적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중산층 무조건 대단하냐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역사를 봐왔을때 가장 사회계층에서 믹스가 많이 되고 역동적인 중산층이 사회를 생각하는 도덕적 올바름이나 인간존중등
판단할때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 않나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도 사실 명품과 같은 가격 같은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사치로 때려박는 하이엔드보다 우리 인간의 삶을 진보시킨건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고려해서 정말 피터지게 고민해서 나오는 메인스트림이지 않나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갑자기 K목사 미국 진상짓 영상을 보고 걍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24 02:19
투기나 갑자기 졸부가 되어서 진상 짓 하는 천한 부자 보다는
집안 대대로 양반 가문으로 사회적 지위와 품격이 있는 부자가 낫기는 합니다
전자는 자격지심 때문에 안하무인한 경우가 더 잦습니다

12345님의 댓글

작성자 12345 (107.♡.197.127)
작성일 07.24 02:24
목사입네, 교수입네, 위원입네 가짜 학위로 만든 금색 명찰 가슴에 달고, 명품이라는 이름의 똥으로 몸을 칠하고, 그 똥말고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 없는 축생들의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고혈을 빨아 손에 쥔 자리에, 자기가 잘나 모두 혼자 이루었다 착각하는 천박하고, 비열하고, 더러운 군상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 대중들이 사는 세상이 되었읍니다.
전에도 무릉도원이었던 적은 없읍니다만, 이렇게 진흙탕인적도 없었읍니다. 연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하는 것일까요.

아빠곰탱이님의 댓글

작성자 아빠곰탱이 (208.♡.68.106)
작성일 07.24 04:27
전형적인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네요. 우겨볼까 하다가 안되니까 괜히 차별 (Prejudice)프레임 꺼내보고... 딸이라는 사람은 버블티 가게 직원만 너무 옹호 한다고 하면서 계속 자기말만 하고 있네요. 애틀란타에서 어떤 의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1.253)
작성일 07.24 07:16
아무 것도 이룬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2찍들이 대기업 총수들, 전문직을 가진 유튜버들에게(이 경우는 어린 2찍들에게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특정 직업군 채널을 보면 추앙하듯이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갖는 환상을 보면 양극화가 계층적 사고를 부추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건강한 구조를 가진 사회일테니 바람직하지 않은 계층적 사고가 확산되는 걸 막을 수 있겠다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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