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해리스가 트럼프 2% 앞섰다; 해리스 지지율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향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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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2024.07.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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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에게 민주당의 선거 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로이터가 오늘 새로운 여론조사를 발표했습니다. 

해리스는 트럼프를 오차 범위 내에서 2% 정도로 앞서고 있으며 이것은 지난 주 로이터의 여조보다 2%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트럼프는 제이디 밴스 러닝 메이트 지명과 전당대회 효과는 물론 암살 미수 사건의 후광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번역 chatGPT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거 캠페인을 종료하고 토치를 넘겨준 후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게 약 2%의 앞서는 리드를 기록했다고 로이터/이프소스 여론조사에서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주 투표에서 바이든이 트럼프에게서 2%의 소득을 못했던 것과 비교됩니다. 새로운 여론조사는 이번 월요일과 화요일에 실시되었으며, 이는 트럼프가 목요일에 공식으로 후보 지명을 수락한 공화당 국립대회와 바이든이 일요일에 경선에서 물러나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발표한 후에 이어졌습니다.

해리스는 자신의 캠페인이 민주당 후보 지명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전국적 여론조사에서는 3%의 오차 범위 내에서 해리스가 44%로 트럼프의 42%를 앞섰습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 조사에서 해리스와 트럼프는 44%로 동률을 보였으며, 7월 1일부터 2일 조사에서는 같은 오차 범위 내에서 트럼프가 1%를 앞서고 있었습니다.
전국적 여론조사는 미국의 정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중요하게 반영하지만, 결국 대통령 선거의 승자를 결정하는 미국 선거인단에서는 경쟁력 있는 소수의 주가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트럼프 캠페인의 여론조사 분석가는 해리스의 지지도 상승을 보여주는 모든 여론조사를 경시하며, 그녀가 새로운 후보자로 인해 널리 보도된 미디어에 의해 일시적으로 인기가 오를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성장은 앞으로 몇 일 안에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며,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라고 트럼프 캠페인에서 보도자들에게 전하는 메모에서 토니 패브리지오 여론조사 분석가는 말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종종 자신의 정당 후보 지명을 공식적으로 수락하는 텔레비전 방송 현장 관리된 대회에서 성장을 기대하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그런 징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장이 있든 없든, 가장 최근의 로이터/이프소스 여론조사는 바이든이 경선에서 물러난 이유와 해리스가 그를 대체한 이유를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해리스가 바이든과 트럼프보다 더 샤프하다고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 유권자의 56%가 해리스(59세)가 "정신적으로 샤프하며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이에 반해 트럼프(78세)에 대해 같은 의견을 내린 사람은 49%에 그쳤습니다.
바이든에 대해서는 오직 22%의 유권자만이 그렇게 평가했습니다.

바이든(81세)은 자주 말을 더듬고 트럼프의 거짓 정보를 포함한 공격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지 못했던 토론 이후 재선거 캠페인을 종료했습니다.

민주당 유권자의 80%가 바이든을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91%가 해리스를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세 분의 민주당 유권자 중 네 분은 당장 해리스를 지지해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하며, 단 한 분만이 여러 후보가 당의 지명을 받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조사에서 투표자들에게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라는 독립 대통령 후보를 포함한 가상의 투표 용지를 보여준 결과, 해리스는 트럼프를 42%에서 38%로 앞섰습니다. 이는 오차 범위를 넘어선 이점을 나타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아직 8%의 유권자가 지지하는 케네디가 11월 5일 선거를 앞두고 많은 주에서 선거 용지에 등재되지 못했습니다.

해리스는 중요한 전투 주인 위스콘신에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녀는 주요 정당 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현재는 그녀의 부동의 자와 관련된 인물을 누구로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로이터/이프소스 조사에 참여한 많은 응답자들은 해리스의 티켓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민주당 인물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 유권자의 4분의 1이 미국 교통부 장관이자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피트 부티지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으며, 이 조사에서 그는 37%의 가장 높은 호감도 평가를 받았습니다.

1/3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이빈 뉴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비슈어 주지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등록 유권자의 절반이 조사에서는 마크 켈리 민주당 상원의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으며, 켄터키 주지사 안디 비쇼어에 대해 아는 사람은 3분의 2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 온라인 조사는 전국적으로 1,241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1,018명이 등록 유권자였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champ3님의 댓글

작성자 champ3 (118.♡.176.225)
작성일 07.24 07:31
예상외로 끝까지 가봐야 겠네요.

ludacris님의 댓글

작성자 ludacris (223.♡.80.248)
작성일 07.24 07:32
해리스가 큰 사건만 안터지면 신승할 것 같은데...모르죠. 선거판은..

러닝머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닝머신 (121.♡.120.158)
작성일 07.24 07:34
해리스도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 트럼프가 건드리면 또 어쩔지 모르죠. 근데 미국은 아직 여자대통령이 나오기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7.24 07:41
@러닝머신님에게 답글 해리스에게 무슨 문제가 많이 있는지요?

크나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나빠 (218.♡.154.189)
작성일 07.24 09:06
@Physicist님에게 답글 해리스가 정치적으로 성장해온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윌리 브라운 문제 아닐까요? 상간녀 출신.

Enlighten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07.24 09:07
@크나빠님에게 답글 말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간녀라니요.

크나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나빠 (218.♡.154.189)
작성일 07.24 10:01
@Enlightened님에게 답글 ㅎㅎ 지나칠 것이 있을까 싶네요. 미국에서 해리스는 상대 진영에게 'Willie’s ho(윌리의 매춘부)'라 불리기도 했고.. 유부남이었던 30살 연상의 윌리 브라운과 연인(또는 불륜)관계였던 것도 사실인데요.

hayandora님의 댓글

작성자 hayandora (14.♡.49.156)
작성일 07.24 07:43
샤이 트럼프는 이제 다 나온 상황이라 트럼프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211.♡.201.168)
작성일 07.24 07:53
트럼프 보다는 그래도 해리스가 낫다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이번 미국 대선 어떻게든 해볼만 합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카지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지미르 (1.♡.186.36)
작성일 07.24 08:06
클린턴이 이런 상황 낙관하다 트럼프한테 졌죠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4 08:50
@카지미르님에게 답글 지금 트럼프가 딱 낙관하는 상황이죠.
저격 사건 이후로는 대통령인것처럼 지지자들이 몰고 갔죠

딱 힐러리가 했던걸 지금 트럼프에서 보죠.

영9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9E (175.♡.114.72)
작성일 07.24 10:05
어차피 대선 가까워지면 비슷해지는게 대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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