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엘로스톤 국립공원 비스킷 분지에서 대규모 폭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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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 -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비스킷 분지가 화요일 아침 카메라에 포착된 대규모 폭발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공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경 사파이어 풀 근처에서 "국지적인 수열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간헐천에서 다량의 검은색과 흰색 물이 공중으로 솟구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공원 측은 폭발이 블랙 다이아몬드 풀 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폭발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해당 지역의 산책로가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비스킷 베이슨의 주차장과 함께 비스킷 분지는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습니다.
공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분지는 사파이어 풀을 둘러싸고 있던 특이한 비스킷 모양의 퇴적물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1959년 헵겐 호수 지진 이후 사파이어 풀이 폭발하면서 '비스킷'이 날아갔어요. 1991년에 마지막으로 폭발했습니다. "수열 폭발은 지하에서 물이 갑자기 증기로 번쩍일 때 발생하며 옐로스톤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라고 보도 자료는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노리스 간헐천 분지에 있는 포크찹 간헐천은 1989년에 폭발을 경험했으며, 2024년 4월 15일에 노리스 간헐천 분지에서 작은 사건이 모니터링 장비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2009년 5월 17일 비스킷 분지에서도 오늘과 유사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공원 직원과 USGS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지역을 다시 개방한다고 보도 자료는 밝혔습니다.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옐로스톤 지역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의 폭발은 화산 시스템 내의 활동을 반영하지 않으며, 이는 정상적인 배경 수준의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릴리스는 말합니다. "오늘과 같은 열수 폭발은 화산 폭발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아니며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상승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EastIdahoNews.com은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는 대로 업데이트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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