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일부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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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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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 비스킷 베이슨(bisquit basin, 비스킷 분지)라고 합니다.
옐로우스톤 지반 아래 깊숙한 곳에 있는 마그마가 터진다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지고 인류 문명이 한참 퇴보할 만큼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이라는 다큐를 본 기억이 납니다.
멀쩡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비스킷 모양이네요…
추가) 제목을 일부 임시 폐쇄로 수정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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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님의 댓글
옐로스톤이 지구 멸종 스위치이긴 한데..
저게 터진다고 한방에 죽진 않습니다
역사상 대멸종 사건이...
수십만년 ~수백만년 동안 진행된거라
점점 말라죽어 가는거죠
물론 인간은 방법을 찾겠지만
고난의 시간이 되겠죠 ㄷㄷㄷㄷㄷ
저게 터진다고 한방에 죽진 않습니다
역사상 대멸종 사건이...
수십만년 ~수백만년 동안 진행된거라
점점 말라죽어 가는거죠
물론 인간은 방법을 찾겠지만
고난의 시간이 되겠죠 ㄷㄷㄷㄷㄷ
Winnipeg님의 댓글
색은 갈색이라 비스킷 색인데 모양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북미지역 잦은 산불도 문제고 저기가 또 터지면 전지구적으로 재앙이고....
기후위기가 오만 문제를 다 불러오네요...
그나저나 북미지역 잦은 산불도 문제고 저기가 또 터지면 전지구적으로 재앙이고....
기후위기가 오만 문제를 다 불러오네요...
mtrz님의 댓글
설마 홀로세가 이렇게 끝나는 건가요?
ㄷㄷㄷ
어차피 지구 온난화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끝나게 되긴 하겠지만.
ㄷㄷㄷ
어차피 지구 온난화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끝나게 되긴 하겠지만.
0sRacco님의 댓글
전번에 옐로스톤의 마그마 방에 대해 소개해 주신 글이 있었지요. 무서웠어요. '톡' 터트리기만 해도 동맥류마냥 그냥 다 터지는 -_-;;;;
올제님의 댓글
비스킷 베이슨만 임시폐쇄네요.
간헐천 근처는 지반이 얇은 곳이 많아서, 저런 식으로 부셔지는 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간헐천 근처는 지반이 얇은 곳이 많아서, 저런 식으로 부셔지는 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올제님에게 답글
다른 베이슨들은 통행 가능한가 보군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abaneri님의 댓글
옐로스톤 다큐 볼 때는 말만 이렇지 싶었는데 오늘 기사보니 이게 다큐만은 아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