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농장) 파종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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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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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열심히 움직여서 오전중에 파종을 마무리 했습니다.
늘어지면 끝도 없이 늘어지는데 이제는 파종하는게 그냥 숨쉬듯 자연스럽네요…
처음에 했을땐 밤 늦게 까지 했는데 12시 이전에 마무리 해서 바질도 400주 정도 파종해서 나중에 바질도 좀 키워볼까 합니다.
요즘에 주 500키로 정도 수확을 하면서 농장을 운영중입니다.
운영비 = 비용 정도 수준이라 지낼만합니다. 일도 좀 괜찮고,
작물이 있으니 여름에 작물이 죽어가더라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병충해가 이어질순 있어도, 잘 정리하면서 시원하게 키워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도를 올해는 여러번 합니다.
그래도 돈도 어느정도 벌면서 농장 정리하는게 참 좋네요
이렇게 파종해서 약 30~40시간 안에 전부 발아를 하게 될겁니다.
그래도 올해는 온실 그래프를 보면 인간이 살만한 온도를 유지중입니다.
이건 올해 광이 많았던날 외기 내기 온도 그래프인데 그래도 내기가 덥더라도 외기랑 비슷한 온도조건에 직사광선을 피하기 때문에 그나마 좋은 환경입니다.
이때 온도를 보면 40도 곡선을 넘어서 인간도 작물도 죽어야 되는 환경을 만드는 곡선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 빠르게 파종을 시작했고,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약 15일정도 먼저 파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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