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사가 많이 배출되겠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7.24 14:21
958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무더기 사직 처리된 수련 병원 전공의들이 개원가로 쏟아져 나오면서 구직난을 겪고 있다. 이들은 피부과 등 미용 관련 일반 병원의 일반의 자리로 쏠리는 추세다. 일반의 취업을 포기한 이들은 아예 군 입대나 해외 유학 등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다.




어짜피 인원 늘려도 그대로 둬도 

기피과는 안가겠죠.  

이래도 미용과 저래도 미용과…


아무리 봐도 대학증원  늘리는것과 기피과 해결은 상관이 없어 보이는군요.

그래서 왜 증원 반대인지를 모르겠군요


댓글 7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4.46)
작성일 07.24 14:25
뭐 자본주의적으로 접근하자면 미용과 의사 월급이 충분히 떨어질때까지 의사 공급을 늘리면 되긴 하겠죠.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07.24 14:26
벌써 의대 증원 효과가 보이네요??
상대적 격차가 컸던 미용과와 필수과의 임금 격차가 좁혀지는 효과가 있자나요.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7.24 14:27
이건 좋은 효과입니다. 의사와 타 직업 연봉 격차가 너무 큰게 의대지망의 가장 큰 원인이니..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210.♡.172.174)
작성일 07.24 14:31
저렴해진 K뷰티와 관광산업이 결합되면 시너지가 좋겠네요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7.24 14:34
아마도 저쪽 분야가 엄청나게 발전할겁니다. 고로 여러분은 관광관련주를 미리 쟁여놓으시면 5년뒤에 덕좀 보실겁니다. 하지만 아빠가 사라고 하는 주식보다는 수익률이 낮습니다. 그러니 아빠  엄마말을 들으세요...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7.24 14:38
근데 보통 전문의 있는 병원 가지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7.24 14:55
바이탈과 기피 해결과 정원 늘리는게 관계가 없죠. 그러니까 정원 늘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부가 바이탈과 지원을 하는 것이 더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대학 캐파도 안되는 2천명 늘릴 게 아니라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