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코넛 나무’ 발언부터 ‘댄싱퀸’까지…美서 ‘해리스 밈’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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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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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40162
NYT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밈을 만들 때 그들에게는 진정성이나 정치가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현재 민주당 좌파와 저항을 외치는 중도파 사이에 ‘밈 동맹’이 생겨나 이들이 해리스를 백악관에 입성시키기 위해 뭉쳤다고 분석했다.
해리스 이분 유쾌한 분이셨네요 ㅋㅋ
댓글 10
/ 1 페이지
제이미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tessking님에게 답글
당시엔 엄청 욕먹은듯한데 지금 와선 그야말로 밈으로만 쓰이나봐요
제이미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뭐 미국은 대놓고 지지 성향을 언론이 밝히니..
고약상자님의 댓글
오늘 저녁 프라임 타임 뉴스에서 해리스가 대중 매체에서 자신을 처음 어필하는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첫 메세지이기 때문에 어떤 걸 대중에게 어필하는지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요, 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요리해 주는 엄마의 모습이었습니다. 자상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이게 미국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좀 걱정스러웠습니다.
지금 미국은 침체된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낮춰갈 수 있을 것인지, 전쟁을 어떻게 종식시킬 것인지, 에너지 문제, 기후 문제, 불법이민자 문제 등등 골치 아픈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집에서 아이들에게 밥 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과연 어떻게 비춰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검사 시절 범죄와 싸우는 정의로운 모습 같은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미국은 침체된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낮춰갈 수 있을 것인지, 전쟁을 어떻게 종식시킬 것인지, 에너지 문제, 기후 문제, 불법이민자 문제 등등 골치 아픈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집에서 아이들에게 밥 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과연 어떻게 비춰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검사 시절 범죄와 싸우는 정의로운 모습 같은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이미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근데 미국인들은 워낙 가족을 중시해서 의미있지 않나요
글고 아마 밴스가 애안낳은 여자라고 인신공격해서 그에 대한 대응이었을거 같습니다
글고 아마 밴스가 애안낳은 여자라고 인신공격해서 그에 대한 대응이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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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미버디님에게 답글
선거니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제가 미국 민주당에게 쓴 소리를 하는 걸 보시고, 트럼프 지지자라고 선을 넘는 비아냥을 하시던데요, 제가 진짜로 트럼프 지지자라면, 이런 쓴 소리를 뭐하러 하겠습니까? 관심 꺼 버리죠. 저는 진심으로 민주당이 정신 차리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