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방송 4법', 상황 변화 없다면 내일부터 처리"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2024.07.24 16:18
1,266 조회
8 추천
글쓰기

본문

우원식 "'방송 4법', 상황 변화 없다면 내일부터 처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246

MBC


본문 중 발췌

우원식 국회의장이 자신이 제안한 '방송4법' 중재안을
정부 여당이 거부한 데 대해,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일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은 22대 국회를 구성한 민심을 반영한 국회를 만들 의무가 있다"며
"정부·여당이 야당의 빗장을 열 수 있으나, 상황 변화가 없다면
내일부터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 의장은 여야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중단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 및 방송법 입법 잠정 중단을 각각 요청했지만,
여당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이 현행법에 따라 운영돼왔다며 거부했습니다.

우 의장은 "저는 이 길 말고 다른 방안은 없다고 판단하지만,
마주치지 않는 손뼉을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4 16:19
피웅신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196.136)
작성일 07.24 16:20
기자회견하면서 말했던 '국민이 꼴사나운 모습 언제까지 봐야하냐며 질책한다'는 내용도 결국은 그냥 자기정치를 위한 구호에 불과했다는 걸 드러내는 것 같네요.
정치에 아젠다는 없고 의장 어르신 모습만 있나봅니다.

고니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06.♡.197.101)
작성일 07.24 16:21
@나듀님에게 답글 어르신은 사치고 그냥 자기자리에 멋내는
개쓰레기요

나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196.136)
작성일 07.24 16:24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에헴 에헴이 하고싶었나보다 싶습니다.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06.♡.197.101)
작성일 07.24 16:21
어휴 면상만봐도 쳐 때리고싶네요..ㅡㅡ
걍 ~ 나가디지쇼~~

EthanHunt님의 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60.82)
작성일 07.24 16:21
의장이 추미애님이었으면 이미 지금 탄핵 절차 밟고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우원식씨!

펭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펭순이 (118.♡.127.209)
작성일 07.24 16:21
국민들이 저런 모지리를 보면서 언제까지 희망 고문을 당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7.24 16:22
믿을걸 믿으셔야지 저들은 무대뽀에 말이 안통한다는걸
저같은 소시민도 아는데 무려 권력서열 2위나 되시면서 인식을 못하시면 어쩌라는 건가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7.24 16:25
왜 저것들을 인간으로 보는지...
협치고 기다림이고  나발이고
닝갠이가 아모니다

ludacris님의 댓글

작성자 ludacris (223.♡.80.248)
작성일 07.24 16:30
처음부터 강하게 갔으면 지지도 받고 좀 좋습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118.♡.10.40)
작성일 07.24 16:32
어휴 진짜. 이제는 꼴보기도 싫네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95.41)
작성일 07.24 16:37
이 따위로 하고 욕 쳐먹고 싶어서 의장 되셨나 싶네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1.218)
작성일 07.24 16:44
밍기적 거리는건 저짝들 도와주는 겁니다. 후우…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65.♡.7.41)
작성일 07.24 16:46
저는 우의장이 아직은 약속대련처럼 민주진영과 합을 맞춰 단계를 진행하는 걸로 보입니다. 몇일씩 늦어지면서 욕을 먹고 있지만 의장으로써는 개혁입법에 명분을 쌓는 조치 정도로 볼 수 있는 정도만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진숙 청문회 들어가자 마자 상정하겠다고 하구요.

채찍질처럼 욕을 하더라도, 악마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가끔 나오는 우찍이니 80여명을 찾아내겠다느니 하는 건 선 넘는거 같습니다. 뭐 묻었니해서 당내 선거에 이용하려는 걸로 보일 정도에요.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07.24 16:47
왜 이렇게까지 욕을 먹으면서까지 느그적 느그적 거리는 걸까요?
안해도 욕 먹고 늦게해도 욕 먹을 것 같으면 차라리 빨리 빨리해서 한쪽에서라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자기가 뭐 구원자나 슈퍼맨이 아니잖아요?

Engineer님의 댓글

작성자 Engineer (211.♡.202.245)
작성일 07.24 16:53
본인이 뭘 하려고 하지 말고 법대로 하기 바랍니다. 그것만해도 칭찬할텐데 뭘 자꾸 자기가 해결해 보려다 똥볼을 차는지…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고르크앙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고르크앙이 (122.♡.131.195)
작성일 07.24 18:08
저 면상만 봐도 구역질나네요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61.♡.17.116)
작성일 07.28 04:13
생긴대로 노네 싶네요ㆍ
밉상이다 진짜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