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청문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사적 사용 단 1만 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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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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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청문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사적 사용 단 1만 원도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244
MBC
본문 중 발췌
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보자가 주말에 쓴 법인 카드 내역만 342건이고
8천5백만 원에 달한다"고 지적하자
이 후보자는 "주말 골프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주중에 골프를 쳤다고 하면 또 뭐라고 하시겠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황 의원이 "2009년부터 2015년 2월까지
서울 중구 한 5성급 호텔에서 152건 5천여만 원,
63빌딩 고급 식당에서 7천5백만 원을 썼다"고 지적하자,
이 후보자는 "여러 해에 걸쳐 합친 금액인데,
당시 MBC는 1조 8천억 원의 매출을 하는 방송사였다"고 답했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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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Paper님에게 답글
그 옛날 동료들 팔아먹는데 앞장선 사람인데 오죽할까 싶습니다.
Jaekky님의 댓글
우리편은 뭘해도 기소하지 않으니까요. 그냥 딱 잡아떼면 되는데 쫄거나 할 필요 없죠. 민주당쪽 인물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난리가 났을겁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국힘은 마타도어 타령하며 감싸고 돌더라구요. 임명되자마자 탄핵해야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이 답변 말고도 주옥같은 답변들 참 많더군요. 이번 인사 청문회에서는 언론 쪽 출신 국회의원 분들이 정말 준비를 많이 했더라고요. 특히 노종면 의원님 그리고 이훈기 의원님이 화를 삼키며 질의하시는데... 정말.. 얼마나 화가 나시는지 느껴지더라고요
아브람님의 댓글
방심위 위원장에게 인사도 안하고 들어가는걸...
불러서 인사받고 들여보낸자가 이사람입니다.
대놓고 내위에 윤통있다...라고 과시하는자입니다.
불러서 인사받고 들여보낸자가 이사람입니다.
대놓고 내위에 윤통있다...라고 과시하는자입니다.
myrandy님의 댓글
유시춘 이사장님 법카 2천원 초과로 EBS 어떻게 했더라~~요 ???
어쩜 저리 뻔뻔 할 수 있는건지..
어쩜 저리 뻔뻔 할 수 있는건지..
Garden님의 댓글
뒤에.. 절대로 잊지 않고 이 사항들에 대해 조사하겠다 라는 메세지를 명확히 심어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유야무야 되어왔던 그간의 관례? 들이
이들을 이렇게 떳떳하게 만드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잊지 않고 조사하고 수사하고 따져서 처벌해주겠다.. 라는걸 느끼게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유야무야 되어왔던 그간의 관례? 들이
이들을 이렇게 떳떳하게 만드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잊지 않고 조사하고 수사하고 따져서 처벌해주겠다.. 라는걸 느끼게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고려청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