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인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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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딴길 222.♡.54.111
작성일 2024.07.24 17:32
6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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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티몬으로 휴가지 숙소 결제 진행,

일정 변경 때문에 두 번 정도 결제취소 하여 숙소 재예약.

허나, 환불완료 뜨고 돈은 안들어옴.


오늘, 그 예약되었다는 숙소도 취소되었다는 문자 받음. 

결과적으로 30만원 삥 뜯김.


속 쓰리지 말라고 위로차 15만원 입금해줌.

포항에서 대게 먹을려던 계획.. 날린 스토리.. 


이게 무신 일인가요, 도대체. ㅠ

댓글 4 / 1 페이지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4 17:36
그나마 소액? 이라.. 다행이십니다..
어제 피해자 한분.. 가족여행 760만원 묶이신 분의 글도 올라왔었어요..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222.♡.54.111)
작성일 07.24 17:51
@밤페이님에게 답글 대란이군요.. 저는 남편이 티몬을 쓰는 줄도 지금 알았네요. 야놀자만 쓰는 저로서는...

라비보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비보엠 (58.♡.79.240)
작성일 07.24 18:06
지금  대게는 수입산이에요  겨울에 포항에 오셔서 국산 맛있는걸로 드세요~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222.♡.54.111)
작성일 07.24 18:35
@라비보엠님에게 답글 아하 포항분이시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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