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인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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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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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티몬으로 휴가지 숙소 결제 진행,
일정 변경 때문에 두 번 정도 결제취소 하여 숙소 재예약.
허나, 환불완료 뜨고 돈은 안들어옴.
오늘, 그 예약되었다는 숙소도 취소되었다는 문자 받음.
결과적으로 30만원 삥 뜯김.
속 쓰리지 말라고 위로차 15만원 입금해줌.
포항에서 대게 먹을려던 계획.. 날린 스토리..
이게 무신 일인가요, 도대체. 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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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대란이군요.. 저는 남편이 티몬을 쓰는 줄도 지금 알았네요. 야놀자만 쓰는 저로서는...
밤페이님의 댓글
어제 피해자 한분.. 가족여행 760만원 묶이신 분의 글도 올라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