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중국 위성의 정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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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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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비행기가 후진하고 착륙하는 모습. 창광의 길림-1 비디오 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https://x.com/CNSAWatcher/status/1815646010464452690
중국 AI, 대규모 첩보 위성 띄운다 < 포커스 < 기사본문 - AI타임스 (aitimes.com)
미래의 중국 위성에는 온보드(on-board) AI 및 이미지 처리 기능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해서 분석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특히 위성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목표물을 추적하는 경우 지연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현재로서는 주요 군사 강국의 작전실에만 국한된 기능이지만 중국 위성은 곧 실시간 위성 영상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된다. 군사 AI를 상용 위성에 통합하려는 중국의 노력은 위성 확산을 통해서 우주 기반 정보, 감시 및 정찰(ISR) 플랫폼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다.
중국은 2025년까지 138개의 길림 1호 위성을 궤도에 발사할 계획이다. 이미징 기능을 향상시키는 온보드 AI로 위성을 업그레이드하면 모니터링 기능이 향상되고, 동시에 위성의 확산을 통해 레이저, 마이크로파, 전자전, 사이버 공격 및 미사일과 같은 미국과 동맹의 요격 무기로부터의 생존 가능성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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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음... 빈 프레임을 채워줘서 시각화를 향상시키는 용도면 훌륭하지만 정찰위성 의미를 생각해보면... 뭐 똑똑한 석박사들이 알아서 잘 했겠죠 ㄷㄷㄷ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사진에 미리 예측해서 움직이는 영상까지 넣는거군요.ㄷ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