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갈수록 사라져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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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38.44
작성일 2024.07.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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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뻔뻔한 인간들이 잘 사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댓글 14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07.24 22:52
국짐 개쓰레기들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죠
즉 '수오지심'이 없는 종자들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7.24 22:54
저는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사기가 만연해서 더이상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4 22:56
2찍들이 만든 세상입니다. 그걸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악마화하는 정말 &#$들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2)
작성일 07.24 22:56
초등학교때 지록위마를 듣고 이건 고사일 뿐이지 이게 말이 돼? 라고 비웃었는데. 21세기 지록위마 바이든 날리면을 경험하고 진짜 너무 처참한 기분이 듭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69.181)
작성일 07.24 23:06
공감합니다.
더해서 동방사기지국이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7.24 23:14
동감입니다..돈이면 뭐든지 다 되고 괸찮다는.. 서글프네요.

모넬라님의 댓글

작성자 모넬라 (221.♡.144.75)
작성일 07.24 23:16
저는
측은지심이리 생각하고 글을 클릭하고 들어왔습니다.
오죽하면 저런짓을 할까?
그래 그들의 상황을 헤아려 주고 보듬어 주어야지 하는 마음인
측은지심 또한 수오지심 만큼 사라져가는 마음이라 생각들어 댓글 남깁니다
많은 자들이 뻔뻔하고 많은 자들이 너무 날카로와요.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7.24 23:36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
이게 2찍비율만큼의 국민들 보편적 상식이 됐어요.
국가적으로보면 내리막길일걸 알면서도 나만아니면돼;;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4 23:42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기도 치지 않고,
잘못을 하더라도 고칠 수 있겠죠.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7.25 00:00
윗분처럼 저도 측은지심 생각했습니다.  공감이나 동정심같은 마음보다, 밟고 올라서야 한다는 경쟁심때문인지 미움이나 질투가 더 득세네요. 덕분에 헐뜯고 물어뜯느라 세상이 너무 여유가 없고 살벌해지고 있습니다. 정(情)의 문화를 지키고 싶은데 저혼자는 할수 없는 게 제일 문제네요.. ㅠ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7.25 01:00
니체도 말세에 저열함을 모르는 한 없이 저열한 인간의 출현을 말했습니다..
지금 그런 놈들이 득세한 세상이라니..

striatum님의 댓글

작성자 striatum (218.♡.86.133)
작성일 07.25 02:28
이런 것도 그렇고,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물질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물질만 남은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작성자 킬리만자로의수달 (58.♡.166.24)
작성일 07.25 02:51
부끄러움이 없는 인간들이 가장 무서운 인간들이죠
윤정권 고위직 대부분이 이런 인간들이고요

puhu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uhuru (220.♡.236.128)
작성일 07.25 03:53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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