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5일간 잠 못 자고 성경 필사”…교회서 숨진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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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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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병원 치료, 정확히는 수술 받으면 살 수 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부모 둘이서 기도하면 된다고 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생각 났네요
종교의 부정적인 측면은 사회가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사 요약]
교회에서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로 숨진 여고생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성경 필사와 계단 오르기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의 정신질환 치료 방안을 교회 신도들과 논의한 A양 어머니가 "합창단이 A양 치료를 맡겠다"는 말에 딸을 교회로 보낸 것이다.
그러나 교회 설립자의 딸인 합창단장 B(52·여)씨는 신도 C(54·여)씨에게 "난동을 부리거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때는 마음을 꺾어야 한다"며 사실상 학대를 지시하고 상황을 보고받았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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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정신질환이 진짜 있었는지도 의심스럽니다만
진짜 정신질환이 있으면 병원을 가야죠
무슨
진짜 정신질환이 있으면 병원을 가야죠
무슨
늘감사님의 댓글
아마도 이 사건인 듯 합니다.
비기독교인 시각에서는 그거나 그거나 일 수도 있겠지만(기독교인들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같은 기독교인으로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나고,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이 일은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으로 구분된 곳에서의 사건으로 보입니다.
http://www.hdjongkyo.co.kr/m/content/view.html?section=22&category=1007&no=19999
비기독교인 시각에서는 그거나 그거나 일 수도 있겠지만(기독교인들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같은 기독교인으로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나고,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이 일은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으로 구분된 곳에서의 사건으로 보입니다.
http://www.hdjongkyo.co.kr/m/content/view.html?section=22&category=1007&no=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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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ire님의 댓글의 댓글
@늘감사님에게 답글
근데 이렇게 쓰셔봤자 일반인에겐 다 기독교에서 일어난 일로 보입니다. 이단 여부는 기독교 내 윗선에서 결정해서 정하는거지 우리가 정한건 아니니까..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에라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