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에서 관장으로부터 학대당하다 의식불명된 4세아이 사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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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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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알면 알수록 가관입니다..
모르시던 분들을 위해 끔찍했던 상황을 요약하자면
지난 12일 태권도장에서 매트 사이에 거꾸로 끼어 학대를 당하던 아이가 의식불명이 됐고, 얼마전 그 아이는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체포 당시 관장은 '장난으로 그랬다' 해서 많은 사람들의 울분을 샀는데요.
최근에 추가 내용을 접하니
당시 상황에 대해 "관장이 그렇게 해놓고 아이들에게 '건드리지 마라' '꺼내주지 마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며 매트 사이에 아이를 거꾸로 넣은 채 약 20분을 방치했으며 "살려달라" "꺼내달라"는 B군 말에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화가 나는건 지금 이 상황에서 도장을 내놓으면서 '관원 250명'이라며 선전 멘트도 남겼다고 합니다..
기사 읽으면서 ...육성으로 욕이 나올뻔했네요..
아이의 부모님은 얼마나 허망할까요..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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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라님의 댓글
저는 아이들 건드리는 새끼들이 제일 싫습니다.
저놈이 어떤 인성인지 뻔히 보이는데 편하게 감옥살이할거 생각하니 짜증나네요.
왜 사람들이 사적제재를 생각하는지 요즘 절절하게 실감합니다.
저놈이 어떤 인성인지 뻔히 보이는데 편하게 감옥살이할거 생각하니 짜증나네요.
왜 사람들이 사적제재를 생각하는지 요즘 절절하게 실감합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저런개x키는 법과는 무관하게 사적으로 춰발라야죠. 들리는말로 와이프가 임신중이라는것같던데 그냥 악마그자체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그리고 문제 생기니까 cctv부터 삭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