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사태를 보다가 과거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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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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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소셜 커머스라는 서비스가 생기고
우후죽순 유사업체들이 등장했습니다.
당시에는 식사권 등의 쿠폰을 업체와 계약해서
대량으로 판매하는것이 위주였는데
어느듯 상품권으로 넘어가더라구요.
당시 티켓알라딘이라는 5대 소셜 커머스 (티몬,위메프 등등 포함) 가 있었는데,
주유권, 티머니 상품권 등 다양하게
시중가보다 10%~20%까지 판매를 했었고
연단위 계약으로 구매하면 할인율이 높아져서
주위분들과 같이 기름값 아끼자고
같이 구매했었다가
업체가 망하면서 고스라니 피해액으로 되었던 아픈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피해자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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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유니콘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피해액이 크시네요 ㅠㅠ;;
마음고생 하셨을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하셨을것 같습니다
인생여전님의 댓글
최근에 머지포인트가 있었죠. 저도 한 20만원 뜯겼습니다.
그때를 교훈삼아 티메프는 피했네요.
그때를 교훈삼아 티메프는 피했네요.
따뜻한유니콘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여전님에게 답글
저도 덕분에 너무 과도한 할인율은 피하고 있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전형적인 폰지 사기였는데 같은 플젝 개발자 형님이 삼성 노트북 반값 구매한걸 두 달만에 받고 열혈 신봉자가되어서 2천만원어치 구매했다가 다 털렸죠.
아마 국내 최초 온라인 폰지 사기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