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사태를 보다가 과거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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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뜻한유니콘 106.♡.66.130
작성일 2024.07.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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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소셜 커머스라는 서비스가 생기고

우후죽순 유사업체들이 등장했습니다.


당시에는 식사권 등의 쿠폰을 업체와 계약해서

대량으로 판매하는것이 위주였는데

어느듯 상품권으로 넘어가더라구요.


당시 티켓알라딘이라는 5대 소셜 커머스 (티몬,위메프 등등 포함) 가 있었는데,

주유권, 티머니 상품권 등 다양하게

시중가보다 10%~20%까지 판매를 했었고


연단위 계약으로 구매하면 할인율이 높아져서

주위분들과 같이 기름값 아끼자고

같이 구매했었다가


업체가 망하면서 고스라니 피해액으로 되었던 아픈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피해자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4.217)
작성일 07.25 14:24
하프프라자 예상했는데 아니었군요.
전형적인 폰지 사기였는데 같은 플젝 개발자 형님이 삼성 노트북 반값 구매한걸 두 달만에 받고 열혈 신봉자가되어서 2천만원어치 구매했다가 다 털렸죠.
아마 국내 최초 온라인 폰지 사기였을겁니다.

따뜻한유니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뜻한유니콘 (106.♡.66.130)
작성일 07.25 16:10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피해액이 크시네요 ㅠㅠ;;
마음고생 하셨을것 같습니다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165.♡.5.20)
작성일 07.25 14:36
최근에 머지포인트가 있었죠. 저도 한 20만원 뜯겼습니다.
그때를 교훈삼아 티메프는 피했네요.

따뜻한유니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뜻한유니콘 (106.♡.66.130)
작성일 07.25 16:11
@인생여전님에게 답글 저도 덕분에 너무 과도한 할인율은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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