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뽑힌 숙명여대 새총장을 다시 선출하려는 공작이 시작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5 16:18
본문
얼마 전에 숙명여대 총장이 투표를 통해 새로 선출이 되었죠. 9월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인데, 숙명여대 이사회가 7월 30일에 회의를 통해 "신임총장 선출 재표결 안"을 꺼내 들었습니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전 총장이 이사였던 모양인데, 해당 이사가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근거를 들며, 교육부에 재표결 안을 심의해 달라고 요구한 상황이라죠.
진짜 이게 말인지 빙구인지 김건희 하나 보호하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저들의 행태를 보니 진절머리가 나는군요. 나라가 진짜 미쳐 돌아갑니다. 판은 이미 뒤집힌 지 오래인데 저들은 아직도 저 세상에 사나 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Simlady님의 댓글
아니 본인이 선거 나왔다가 자기가 사퇴를 했는데, 아무리 현 총장이 이사회라지만 본인 자신이 후보로 들어가있던 투표에서 사퇴를 한 상태에서 그럼 이사로서도 투표를 해줬어야한다는 소리인가요?
선거 당일에 사퇴를 했을때 자기가 표를 안챙긴건 본인 잘못인데..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선거 당일에 사퇴를 했을때 자기가 표를 안챙긴건 본인 잘못인데..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Simlady님에게 답글
그만큼 비상식이 상식이 되려는 아주 골 때리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죠. 누구 하나만 보호할려고 무리수를 쎄게 두는 -_-;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배째라 하고 있던,
떡고물 침흘리며 바라보던 사람들이 쫄리나 보네요.
계속 배째고 있다 배째지길 바랍니다.
떡고물 침흘리며 바라보던 사람들이 쫄리나 보네요.
계속 배째고 있다 배째지길 바랍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소위 사회에서는 배우고 능력있어 한자리씩 꿰어찬 사람들이
얼마나 줏대없고 눈치없고 자존감이 낮고 알아서 꼬리를 흔들어 대는지 보여주는 단면이죠.
지금도 이런데 과거 일제시대 때는 어땠겠습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얼마나 줏대없고 눈치없고 자존감이 낮고 알아서 꼬리를 흔들어 대는지 보여주는 단면이죠.
지금도 이런데 과거 일제시대 때는 어땠겠습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JKPark님의 댓글
나라가 이렇게 개판으로 돌아가는데도 국힘뽑는 경상도가 진심으로 너무 화나고 증오스럽다.
sunandmoon님의 댓글
이렇게 더러운 일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관련된 조직들 중에 들고 일어나는 곳이 하나가 없네요;;;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