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호요버스는 돈버는데 최적화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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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o 172.♡.52.235
작성일 2024.07.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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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저도 많이 기다려서 첫날부터 조금 해봤는데, 뭔가 흠….뭔가…왤캐 액션인데 텐션이 딸리지…


했는데, 오늘 김실장 분석 보니 대충 감이 잡히네요


요약하면 스타레일때 처럼 진성 턴제유저들이 대상이 아닌…이번에도 진성 액션 게임 유저 대상이 아닌…


자기들은 파이 나누기 안하고 파이를 따로 만들겠다는거죠 


액션 게임 초보들을 아주 천천히 훈련시켜서 액션게임 유저들로 만들겠다.


발상부터가 역으로 가는 회사인듯. 그래픽이나 연출은 정말 모바일 맞나 싶을정도로 미쳤더군요



댓글 5 / 1 페이지

형광팬님의 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07.25 19:05
인력, 자본력 쏟아부어서 게임 잘 만드는것은 알겠는데

그래서 그런지 뽑기가 너무 비싸서 거기서 오는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뽑기 자체가 재미의 요소 역할을 넘어선것 같아요.

즐기는 게임을 스타레일 빼고는 다 정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72.♡.52.231)
작성일 07.25 19:08
@형광팬님에게 답글 저는 붕괴3 이후로는 뽑기에 따로 돈을 쓰진 않는편이라(어차피 없어도 스토리 미는데 지장이 없으니) 딱히 돈이 많이 드는거 같진 않습니다.
뭐랄까 그냥 호요버스 게임은 캐릭이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어디 경쟁 컨텐츠 할거 아님 사실 상관없으니까요

형광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07.25 19:15
@CaTo님에게 답글 무과금 하시는분들도 많은걸 아는지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 싶은데
저처럼 시간쪼개서 하루에 게임할시간이 30~1시간정도밖에 없는 사람에겐 시즌 접대캐릭을 안뽑으면 컨텐츠가 매우 어려워져요.
원신이니 젠존제는 기본적으로 자동플레이가 안되서 컨텐츠가 저에겐 너무 많고 진행이 뻑뻑하더군요.
스타레일은 메인임무 업뎃 위주로 즐기고있어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72.♡.95.41)
작성일 07.25 19:20
@형광팬님에게 답글 그렇죠 원신,젠존제,붕괴3는 돈과 시간과 체력이 필요한 게임 ㅠㅠ
원신이랑 젠젠젠은 특히 스토리,튜토 비중이 커서 딱 게임만 할 타겟층에게는 좀 시간낭비가 클거 같긴합니다

serfcit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fcity (59.♡.184.111)
작성일 07.25 20:01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어서 안뽑을수가 없어요 ㄷㄷ 엘렌2돌 주연1돌 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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