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원봉사 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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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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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방에서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했는데
너무 더워요
잠시 와서 반찬 좀 배식 하고 사진 찍고 가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자기들 식사 하고 나면
저희 같이 진심으로 하시는 분들
밥이나 반찬 모자라요…
나가서 삼각김밥에 컵라면에 쏘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코로나때 소방서에서 자원 봉사로 소독 했었는데
밥도 안주고(제가 밥 때문에 삐진거 아닙니다)그랬는데
한달에 한번씩 모아서 입금을 해주셔서
그거 받아서 국밥 먹고 소주 한잔 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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