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등학교 동기회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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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09.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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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8세 에서 59세인데

술을 물 마시듯이 마시더군요..

안주도 아주 뿌짐하게 많이 먹고

아직 체력이 남아있나봅니다...


대학 시절 같은 과 학우 이름도 모를 정도로 신경안쓰는데

제일 오래가는 친구는 고등학교때 친구네요...


기본 회비 50000원 +조금 더 내는데

갔다 오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댓글 3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27 12:09
저도 정기적으로는 못만나도 번개식으로 가끔 보는데.  역시 고등학교때 친구가 제일 편하더군요
욕을해도 이상하지 않구요 ㅎㅎ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27 12:14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아... 저도 그러고보니 대학동기들보단 고등학교 동창들이 더 편하네요. 몰랐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27 16:26
저도 대학 동기들은 기억도 없는데 지금도 만나는 건 고등학교 애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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