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등학교 동기회 갔다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7 11:16
본문
나이 58세 에서 59세인데
술을 물 마시듯이 마시더군요..
안주도 아주 뿌짐하게 많이 먹고
아직 체력이 남아있나봅니다...
대학 시절 같은 과 학우 이름도 모를 정도로 신경안쓰는데
제일 오래가는 친구는 고등학교때 친구네요...
기본 회비 50000원 +조금 더 내는데
갔다 오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댓글 3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아... 저도 그러고보니 대학동기들보단 고등학교 동창들이 더 편하네요. 몰랐네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욕을해도 이상하지 않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