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곡온지 몇년 되었는데 신기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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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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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실이 의외로 많더군요… 몇년째…
특히 메가박스 있는 건물 부근이 제일 심한거 같고…
아무래도 주중에 LG같은 곳 직원들이 주말엔 다 빠져나가서 그러는건가 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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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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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님의 댓글
주말에 오면 문 안 연 곳이 엄청 많더라고요.
당장 점심시간만 지난 1시 반쯤 되도 매장에 사람이 없으니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가 나오는것 같아요,
당장 점심시간만 지난 1시 반쯤 되도 매장에 사람이 없으니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가 나오는것 같아요,
PTSD님의 댓글
새로 조성된 신도시나 지구들은 다 그래요.
공실 100개가 4-5년쯤 지나봐야 90개 정도로 줄어드는게 전부죠. 이후론 거의 줄지도 않습니다. ㄷㄷㄷ
공실 100개가 4-5년쯤 지나봐야 90개 정도로 줄어드는게 전부죠. 이후론 거의 줄지도 않습니다. ㄷㄷㄷ
두우비님의 댓글
지금 공실은 대부분 대로변 상가죠.
안쪽 도로 상가는 권리금이 붙어있고..
사람들이 안쪽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트렌드죠.
안쪽 도로 상가는 권리금이 붙어있고..
사람들이 안쪽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트렌드죠.
콘헤드님의 댓글
직주근접 상권이 아닌 경우에는 주중에도 저녁에 썰렁합니다. 주말에는 유령도시같구요. 즉 주중 주간장사매출밖에 없는데 임대료는 너무 높죠. 이런 추세가 계속 되다보면 1층 상가는 아무도 분양받지 않는 애물단지가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부동산 홍보하는 전화가 자꾸 와서 동탄, 마곡 임차인 맞춰진 상가 싸게 사라고 자꾸 꼬십니다. ㅎㅎ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징짱채고님의 댓글
마곡 옆동네 살고 있습니다만 거기 평일 직장인들이 팔아주는 매출이 절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마곡 좋은 동네로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주말에 마곡에서 놀자니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죠
마곡 좋은 동네로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주말에 마곡에서 놀자니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죠
민주당님의 댓글
사팍 메인 본거지라 할 수 있는 발산역과 마곡나루는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사람들 넘쳐나죠.
마곡역과 마곡 - 발산 사이는 원그루브하고 르웨스트 오픈 하고나서 봐야 할 거같아요.
마곡역과 마곡 - 발산 사이는 원그루브하고 르웨스트 오픈 하고나서 봐야 할 거같아요.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