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에어컨때문에 난리였는데.. 진짜 에어컨이 크게 필요 없는 기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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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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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기곤 24도 최저기온 18도..
비오는 날 정도를 제외하면 습도가 막 1% 5% 이런식…. 향후 10일동안 가장 더운 날은 낮에 32도까지 올라가긴 하지만 그 날도 습도는 4%에 최저기온은 20도…………
아……………………. 생각해보니 습도일수는 없겠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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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운동하는 선수들은 덥겠죠...
그리고 유럽은 습도가 낮아서 많이 안덥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더운지도, 체온 올라간지도 모른채
열사병걸리는 사람도 많다더라고요
그리고 유럽은 습도가 낮아서 많이 안덥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더운지도, 체온 올라간지도 모른채
열사병걸리는 사람도 많다더라고요
RPhF님의 댓글
서유럽 여름은 이상고온만 없다면 환상적이죠. 햇빛은 따뜻하고, 공기는 시원하고, 해는 밤 10시 넘어서 지죠. 영국 4-6월은 정말 좋았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그런데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실신한 선수가 있다고 기사가 떴더라구요. 더운데 보안 문제로 창문을 못 열게 해서 안이 사우나 같다고..
조알님의 댓글
저는 26도 넘어가면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요 ㅠㅜ 27, 28, 29, 30, 31, 32도까지.. 3-4일 제외하곤 에어컨 무조건 필요하겠는데요 ㅠㅜ
전 여름철 낮엔 집 온도 25도로, 밤에 잘땐 25.6도로 집 전체에 에어컨 상시 돌립니다. 그리고 일하는 오피스는 22.2도로 맞춰놓고 살고요 (집은 가족들도 있고 더 낮추면 추워하지만 오피스는 저 혼자뿐이라..) 아님 더워서 생활이 안돼요 ㅠㅜ
전 여름철 낮엔 집 온도 25도로, 밤에 잘땐 25.6도로 집 전체에 에어컨 상시 돌립니다. 그리고 일하는 오피스는 22.2도로 맞춰놓고 살고요 (집은 가족들도 있고 더 낮추면 추워하지만 오피스는 저 혼자뿐이라..) 아님 더워서 생활이 안돼요 ㅠㅜ
Simlady님의 댓글
저렇게 하늘이 돕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