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 노트북 '세월호 추모 리본' 모자이크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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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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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를 담당한 취재기자의 노트북에 4·16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의 노란 리본이 부착된 부분에 모자이크를 씌우면서 해당 자막 일부가 가려진 것이다.
'뉴스9' 홈페이지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뉴스 영상이 올라와있고, OTT '웨이브' 다시보기에는 모자이크가 되지 않은 기존 영상이 남아 있다.
https://v.daum.net/v/20240726094544200
저 기자분이 또 괜한 불이익 안받을려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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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짱채고님의 댓글
이럴수록 저 모자이크에 더 눈이 가고 관심이 생기고 논란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저러나...
아니 알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리본은 논란거리라는 인식을 계속 심으려고요
아니 알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리본은 논란거리라는 인식을 계속 심으려고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저게 얼마나 똥멍청하냐면, 최종 송출 때 영상 위에 텔럽을 씌워서 나가는데
그 텔럽 위에다가 저 짓거리를 했다는 점 입니다.
얼마나 급하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텔럽 위에다가 저 짓거리를 했다는 점 입니다.
얼마나 급하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리본 가리란 명령 받은 직원이 명령은 들어야 하지만 그냥 들어주진 않겠단 생각으로 자막 위에 어설프게 가려서 더 눈에 띄고 더 큰 논란이 되도록 유도한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에이 뭐야 또 그 리본이야? 하고 벅벅 문지른 것이거나, 그걸 명령한 놈이 있다면 지 자식이 이번 여름에 익사하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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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