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앞둔 금요일, 뭔가 설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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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텔리앙 14.♡.214.215
작성일 2024.07.26 14:41
1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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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몸담았던 직장의 업무가 여름휴가를 3일 정도 밖에 사용할 형편이 안되어었습니다. 

어디 멀리라도 다녀올 엄두를 못내어서 가족들도 뭔가 아쉬운 마음이었죠.

2월에 전직해 온 직장에서의 첫 여름휴가인데 이곳의 업무는 월~금까지 5일 넉넉하게 쓸 형편이 되네요. 

오늘 퇴근하면 토일월화수목금토일 까지 해서 장장 9일간 쉴 수 있어요. 


히야…이제 3시간 남짓 뒤엔 떠납니다!!!

아~~~~ 오랜만의 제대로 된 휴가,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까요 :)

댓글 8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2.220)
작성일 07.26 14:44
집에서 잡니다.
시원하게 조심해서 잘 쉬다 오세여~~

텔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텔리앙 (14.♡.214.215)
작성일 07.26 14:45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일단 내일 아침은 늘어지게 잘 생각입니다 ^^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2.161)
작성일 07.26 14:55
부럽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부터 휴가 인데 출근 해야 합니다 ㅠ ㅠ

텔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텔리앙 (223.♡.79.192)
작성일 07.26 18:04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휴가기간에 출근하신다구요?
회사가 휴가기간이 정해져 있는 모양이네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ㅠㅠ

trout님의 댓글

작성자 trout (110.♡.170.251)
작성일 07.26 14:57
저도 다음주 휴가인데 어린이집 방학 기간이라 29개월 쌍둥이를 돌봐야하네요;;

텔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텔리앙 (223.♡.79.192)
작성일 07.26 18:05
@trout님에게 답글 에궁 ㅠ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화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인 (13.♡.113.194)
작성일 07.26 17:58
올림픽 개막식보셔요

텔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텔리앙 (223.♡.79.192)
작성일 07.26 18:05
@화인님에게 답글 하하 :)
올림픽은 88년도 이후 제 관심의 대상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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