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임시현 세계신기록 - "양궁 신기원 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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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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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4시30분부터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랭킹 라운드를 가졌다.
양궁 여자부 임시현,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전체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섰다. 1엔드당 6발씩 총 12엔드 72발을 쏴 점수가 높은 순대로 개인 예선 통과가 진행됐다.
임시현은 총 72발 중 3분의 1인 24발을 쏜 시점에서 234점으로 전체 참가 선수 64명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그녀는 60발째 처음 8점을 기록할 정도로 독주를 이어갔고 최종 694점으로 지난 2019년 6월 강채영이 기록한 692점을 넘고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전 세계가 놀란 임시현의 세계신기록 경신. 세계랭킹 1위 코폴드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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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
(축구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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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이님의 댓글
국내선발전이 빡세서 세계랭킹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건가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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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i님의 댓글
보통 랭킹 산정이 국제경기 성적들같은걸 볼텐데 국대 선발전을 못넘어서 국제경기 출전을 못해서 랭킹이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Anvi님에게 답글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국내 선발전 할때마다 바뀌니 국제랭킹 득점을 쌓을 기회가 다른 국가 선수들보다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고 추리해 봅니다... 실력레벨로만 봤을 땐 대한민국 국내 선발전 성적도 국제랭킹에 같이 계산해 줘야 함다.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