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만들어지는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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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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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마린 스노우(수생생물의 시체, 배설물 등)이 떨어지는게 이게 모여 특정한 과정을 거치면 원유를 포함한 근원암이 된다고 합니다. 근원암에서 생성된 탄화물질이 주변 다공성 저류암이 많은 층에(저류층) 스며 들며 모이게 되는데 그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석유라네요.
심해에서 생성된 근원암은 높은 압력 때문에 석유를 보유하고 그것보다 덜 한 압력을 받는 곳에서 생성된 근원암에서는 가스를 보유하게 된다네요.
세일 오일이나 세일 가스는 저류암이 아닌 저류암보다 입자가 세밀한 세일에 스며든 탄화물질이랍니다.
기술이 발전 되면서 세일에서 오일과 가스를 분리 하는 방법이 생겼다네요.
하여튼 저든 공룡이 죽어서 생성된게 석유라고 배웠어요.ㅎㅎ;;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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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246님의 댓글
그까이꺼 뭐 세계최고 수준의 가정집 회사에 돈 주고 찾아달라면 석유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차라리 공룡을 키우기 사작해서 몇억년 존버하는게 빠를겁니다...
rymerace님의 댓글
그 말인 즉슨 석유는 유한한 자원은 아니라는 거네요.
지금도 해저에서는 계속 석유가 만들어지는 중일테니까요.
지금도 해저에서는 계속 석유가 만들어지는 중일테니까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인간이 멸망할때 까지 쓸수있는 양은 된다고 하네요.ㅎㅎ;;
rymerace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우린 학교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했군요.
석유는 곧 고갈되어 인류는 위기를 맞이할거라고 배웠는데 ㅠ.ㅠ
석유는 곧 고갈되어 인류는 위기를 맞이할거라고 배웠는데 ㅠ.ㅠ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석유는 30년 뒤면 바닥날거라고 했죠 ㅎㅎ 당시 채굴 기술로 쓸 수 있는(경제성 있는) 석유의 양이었을 거라고 성인이 된 후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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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공룡이 죽어서 바다에 빠지면 그걸 수생생물이 먹어서 똥싼게 석유가 되는거니까 틀린말은 아닙니다?
(유사예- 석유는 햇빛으로 만들어졌어)
(유사예- 석유는 햇빛으로 만들어졌어)
luqu님의 댓글
바다에서 탄소 기반 생명체가 생긴 이래 38억년 동안 쌓인 걸 지금 꺼내 쓰는 것일 거고
사실상 꺼내 쓸 수 없는 것도 있긴 하겠지만 이러면 석유가 거의 무한대로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요?
사실상 꺼내 쓸 수 없는 것도 있긴 하겠지만 이러면 석유가 거의 무한대로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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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파더님의 댓글
공룡 석유설을 들었을 때 좀 이상하긴 했어요.
지금 뽑아내고 있는 석유의 위치나 양을 보면 엄청난 수의 공룡이 한 지역에만 몰려 살다가
좁은 지역에서 몰살당해 적층하면서 매몰되어야 하는 스토리라서요.
지금 뽑아내고 있는 석유의 위치나 양을 보면 엄청난 수의 공룡이 한 지역에만 몰려 살다가
좁은 지역에서 몰살당해 적층하면서 매몰되어야 하는 스토리라서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대한민국은 바다속에서 융기한 지형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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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단군할아버지거 사신 부동산은 지금 석유도 나오고 우라늄도 나오고 철광석도 잘 나오지 않나요??
세상밖으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