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무정차 목격했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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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 211.♡.127.77
작성일 2024.07.26 15:19
7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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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타려고 걸어가는데 서지도 않고

슈웅~~~


열받은(?) 아주머니 점프! 발동동… 

화를 풀어드리고자

대신 신문고에 신고해드렸네융 ㄷㄷ

이런 신고는 처음이라 어찌될진 모르겠..


댓글 9 / 1 페이지

특수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수보노 (211.♡.97.190)
작성일 07.26 15:20
저희 아부지가 당하신적이 있지요. 버스에 안내문을 붙여놨다고 주장하던데요? 손을 들라고...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21.♡.99.199)
작성일 07.26 15:23

보릿자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릿자루 (180.♡.144.154)
작성일 07.26 15:23
경기도에서는 흔한 일상이죠 ㅠㅠ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07.26 15:23
몇번 당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컨택하고 탄다는 제스춰를 하게 되더군요 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07.26 15:24
영상 등으로 입증 가능한 게 아니라면 걍 단순 주의 정도로 그칠 겁니다. 경기도 차인데 서울처럼 BMS에 정차 여부가 기록되어 있다면 어찌 해보겠지만 경기도 BMS는 그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도 서행(시속 20km 이하)로 정류소 통과하면 정차로 카운트되는데 경기도 BMS에 기능이 있고 비슷한 방식이라면 일정 속도 이하로 통과시 정차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211.♡.127.77)
작성일 07.26 15:27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영상제공했습니다 차에서 목격한거라 ㄷㄷㄷ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지나가고 깜빡이만 키고 빠져나가더라구요
저 사진도 블박 캡쳐본이에융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4.153)
작성일 07.26 15:24
저기 발산 마곡 쪽 같은데
저기 388번 반환점 이라 기사님들이 급하죠.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7.26 15:26
저는 그냥 지나가는 버스 옆면 뒤쪽 때리다가 끌려들어갈 뻔 했었네요.
바로 신고넣었고 선처바란다고 해서
씹고서 좀 복잡한 과정으로 재신고하래서 벌금 물게했습니다.
다른 사람 사고나면 그땐 어쩌라고 버릇 들여놓게해주고 끝냇습니다.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4)
작성일 07.26 15:30
기사님들은 바쁘시고
저차 배차 간격이 길어 더운데 다음 차는 못해도 20분 이상 걸릴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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