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통령실, '김건희 비공개 사과' 논란에 "심정 전달한 것"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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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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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법률 대리인이 전날 명품백 수수 등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으며 국민들에게 사과를 전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26일 대통령실은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심정을 드러낸 것을 법률대리인이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날 김 여사의 법률 대리인이 최지우 변호사가 ‘김 여사가 검찰조사에서 국민들에게 사과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추가 입장을 설명할 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최 변호사의 발언에 야당 등에서 ‘비공개 대국민 사과’라는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법률 대리인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김 여사의 심정을 전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명품가방 수수 인지 시점에 대한 질문에 “현재 검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릴 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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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과했다 이거군요...
개사과 시즌2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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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qu님의 댓글
비공개 사과라니 별 해괴한 단어를 다 만드네 싶습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사과는 했다는데...
조사내용에도 없다는데...
변호사의 뇌피셜을 꼭 믿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나요...
조사내용에도 없다는데...
변호사의 뇌피셜을 꼭 믿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나요...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