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씨가 미쳤다고 말하기도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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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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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하늘에 구멍 뚫린거 마냥 미친듯 퍼붓더니
금새 해가 쨍하면서 막 내리쬡니다.
그래서 혹시나 오후에 운동(야외)이 가능하려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또 금방 시커멓게 하늘이 변하더니만 막 쏟아지네요. ㅜㅜ
그냥 이제 이게 정상적인 우리네 여름 날씨인듯 싶습니다.
안그래도 올해 장마 기간 중 비가 내린 날이 작년대비 훨씬 많다는데..
예전 장마 통계는 이제 좀 무색하지 않나 싶어요.
그냥 이런 스콜 같은 열대성 기후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은 물건너 갔네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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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클레이코트 테니스라서... 비 오면 그야말로 공치는 날입니다 ㅠ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류겐님에게 답글
앗..그렇다면 쉬셔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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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on님의 댓글
얼마 전이 아니라 오늘도... 그러합니다.
버스 타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날씨가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버스 타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날씨가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