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찰, 김여사 명품백 실물 확보…尹대통령 신고여부 확인 방침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7.26 16:49
995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6일 문제의 가방 실물을 확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대통령실로부터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받았다.

검찰은 제품의 고유번호(시리얼 넘버)를 비교해 2022년 9월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물건이 맞는지, 사용 흔적이 있는지, 대통령실이 가방을 보관하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김 여사 측은 가방을 선물 받은 당일 유모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유 행정관이 깜빡하고 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았을 때 잠시 포장을 풀어보긴 했으나 곧 그대로 다시 포장해 보관했으므로 김 여사가 가방을 사용할 뜻이 없었다는 것이 김 여사 측 설명이다.

검찰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신고했는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께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대통령실에 명품 가방 사건에 대한 취재를 요청했을 때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실을 알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무수리가 가저간것을 복원했을까요

똑같은것을 사다가 택갈이를 했을까요.

(주어x)



댓글 10 / 1 페이지

특수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수보노 (211.♡.97.190)
작성일 07.26 16:50
근데 먹은 양주는 우째야 쓰까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0.202)
작성일 07.26 16:56
콜검 주제에 X랄 옆차기 하고 자빠졌네요 ㅋㅋㅋㅋ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7.26 16:58
유행정관 나락가겠구만요.
거니는 멀쩡..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2.161)
작성일 07.26 17:02
저걸 수거 한다고 뇌물 죄가 사라집니까?! 아주 잘들 놀고 있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7.26 17:02
"알고 보니 복제품이었다" 예상 해봅니다.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7.26 17:10
@BLUEnLIVE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최목사가 영수증 꺼내면... 어쩔려나요? 정품매장에서 산건데... 그러면 일이 더 꼬이지 않을까요? 메신져를 공격하기 위해서.. 진실공방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7.26 17:13
@Ellie380님에게 답글 "가짜 영수증"이다 반격 후에 사기죄를 추가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정품매장은 데꿀멍 하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7.26 17:14
@BLUEnLIVE님에게 답글 뇌물죄를 가방 진품 논란으로 이슈를 옮기면 성공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7.26 17:10
ㅋㅋㅋ 과연 시리얼넘버 카드까지 그대로 구해왔는지가 중요하겠죠?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31.180)
작성일 07.26 17:18
굥이 인지했다는건 방송까지 나와서 시인했는데
이제 "사실상 신고" 이딴 헛소리로 면죄부 주려나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