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찰, 김여사 명품백 실물 확보…尹대통령 신고여부 확인 방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6 16:49
본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6일 문제의 가방 실물을 확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대통령실로부터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받았다.
검찰은 제품의 고유번호(시리얼 넘버)를 비교해 2022년 9월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물건이 맞는지, 사용 흔적이 있는지, 대통령실이 가방을 보관하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김 여사 측은 가방을 선물 받은 당일 유모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유 행정관이 깜빡하고 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았을 때 잠시 포장을 풀어보긴 했으나 곧 그대로 다시 포장해 보관했으므로 김 여사가 가방을 사용할 뜻이 없었다는 것이 김 여사 측 설명이다.
검찰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신고했는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께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대통령실에 명품 가방 사건에 대한 취재를 요청했을 때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실을 알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무수리가 가저간것을 복원했을까요
똑같은것을 사다가 택갈이를 했을까요.
(주어x)
댓글 10
/ 1 페이지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최목사가 영수증 꺼내면... 어쩔려나요? 정품매장에서 산건데... 그러면 일이 더 꼬이지 않을까요? 메신져를 공격하기 위해서.. 진실공방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Ellie380님에게 답글
"가짜 영수증"이다 반격 후에 사기죄를 추가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정품매장은 데꿀멍 하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품매장은 데꿀멍 하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뇌물죄를 가방 진품 논란으로 이슈를 옮기면 성공일지도 모르겠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굥이 인지했다는건 방송까지 나와서 시인했는데
이제 "사실상 신고" 이딴 헛소리로 면죄부 주려나요?
이제 "사실상 신고" 이딴 헛소리로 면죄부 주려나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특수보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