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미국 첩보위성 KH(키홀)-9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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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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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9는 헥사곤 또는 빅 버드로 불리며 1971년부터 1986년까지 사용되었다. 20번 발사되었으며, KH-8과 같이 필름만 떨어뜨리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KH-5와 비슷하게 넓은 범위를 촬영하고자 만들어진 위성이며 무려 3D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하여 입체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사용된 렌즈는 슈미트식으로 1500mm F3.0. 120도라는 넓은 화각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60cm라는 높은 해상력을 가지고 있었다. 당연히 지도 제작에 매우 좋은 특징이었기 때문에 군사지도 제작에 사용되었다. 비용은 매년 32.6억 달러 사용.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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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님의 댓글
저러니 우주를 보는 기술보다는 지구를 쳐다보니 기술에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쓰고 훨씬 발달했다고 하죠 뭐... 지구를 쳐다보는 안 쓰는 위성들을 우주 보는 곳에서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간다고 하니...
beerw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