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막식 보다가 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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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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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어수선하고 뭔가 산만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
중앙집중적인 무대가 없어서 장소나 안무가 삭막한 느낌이고
게다가 날씨까지 받쳐주지 않아 비가 오니 처량한 감마저 드는군요.
프랑스의 문화를 광범위하게 보여주려고 했으나 역시 집중이
되지 않는 분위기에 여기저기 삽입한 영상들이 현실감을 멀리 두게
하는군요.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가 보이니 그 또한 자연스럽지 않요.
길고 길어 한국 선수단이 나올 때까지만 보자 했는데
우비 입은 모습의 한국선수단 잠깐만 비춰주더니 이내 지나가
버리네요. 비가 많이 와서 선수들이 추워하는 모습이 잠깐 보이더군요.
대한민국 선수단 좋은 성과 내길 기원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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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흙님의 댓글
그래도 깨어있는 죄로 끝까지 봤는데 짜증났던 마음을 셀린 디옹 누님께서 녹여주셨습니다. 근육병 때문에 힘드시다던데 그래도 아직 목소리는 짱짱하시더라구요.
sunandmoon님의 댓글
전 개막식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재현님의 댓글의 댓글
@sunandmoon님에게 답글
저도 한국팀이 북한으로 잘못 호명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개막식을 했구나~ 했네요
THXULTR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