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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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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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 최승호 전 MBC 사장이 올린 글에
위 사진이 있더군요.
과거 MBC 파업시절 사진이라는데
빵욕을 제어하지 못해
법카로 밥먹듯 빵결제한
오늘의 이진숙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시절의 모습이네요.
위 사진이 올라가 있는 기사는 아래 링크로 대신 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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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
무슨 신념을 가지고 했다기 보다는 신입 기자가 선임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했던 행동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인사청문회를 보니 그냥 인생 전체가 권력옆에서 기회주의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더군요
링크 기사 읽고 추가하면.
최승호 기자님도 이 분의 종군기자 시절을 살짝 다르게 언급하네요. 이 분 두 번째 종군기자 시절 호텔에만 머무르면서 종군기자라고 했다는 설이 있죠.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보니 그냥 인생 전체가 권력옆에서 기회주의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더군요
링크 기사 읽고 추가하면.
최승호 기자님도 이 분의 종군기자 시절을 살짝 다르게 언급하네요. 이 분 두 번째 종군기자 시절 호텔에만 머무르면서 종군기자라고 했다는 설이 있죠.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우리는 저런 걸 "처신"이라고 하죠.
저는 같은 이유로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하는 말 믿지 않습니다.
결국 현재가 과거를 보여주니까요.
저는 같은 이유로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하는 말 믿지 않습니다.
결국 현재가 과거를 보여주니까요.
metalkid님의 댓글
최승호 전 MBC 사장이 페이스북에 쓴 글로, 본인의 동의를 얻어 게재된 기사인데 읽어볼만 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트렌드처럼 보이는 것에 탑승하는 분들이 많죠
만주화운동 역시 그들에게는
한낱 트렌드라서 잠시 탑승...
만주화운동 역시 그들에게는
한낱 트렌드라서 잠시 탑승...
그린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이진숙에게는 민주화운동자체가 트렌드였나보네요 진짜..
kissing님의 댓글
생활기록부만 봐도 어떤 인물인지 감 오더군요. 딱 그대로의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행적을봐야죠 쓰레기 악마라도 찰나의순간만으로는 전혀다른모습으로 비쳐지기도하니까요. 전후다 살펴보고 궁극에는 그간 살아온 모습을보면 다 보입니다. 개돼지인지 아닌지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