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휴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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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16.♡.114.213
작성일 2024.08.09 07:09
9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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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제주 휴가 다녀왔네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휴가 다녀오는 건 역시 쉽지 않은 일이예요. 

체력이 딸려서 이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도 어렵네요.

운전하고 숙소 오면 저는 이미 체력이 아웃이라, 

아이들끼리 잘 놀 수 있는 수영장이 넓은 숙소를 골랐어요.

사실 작년에도 여길 이용했는데 올해 다시 한번 왔네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수요일 저녁 해질무렵 카페에 왔는데

날씨가 깨끗해서 해지는 풍경을 오롯이 볼 수 있었어요. 

저도 해지는 모습을 장시간 느긋하게 본 건 처음이라 굉장히 좋았네요.

앙지도에 카페를 추천하면서 올린 사진을 재탕합니다. 

얼굴이 안 나오는 사진은 이것 뿐이라.


2년 연속 제주에 왔더니 

내년엔 다른데 가자고 하네요. 벌써 부터 내년엔 어디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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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pas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ss (110.♡.91.175)
작성일 08.09 07:16
굿!

가까운 동남아도 좋아유

일본은 빼고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7:59
@pass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내년엔 동남아를 한번 뚫어봐야겠어요.

코쿠님의 댓글

작성자 코쿠 (168.♡.234.243)
작성일 08.09 07:53
으와 숙소 정보좀 흘려주세요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7:59
@코쿠님에게 답글 네 쪽지 보내드렸어요~

액숀갑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액숀갑바 (211.♡.55.120)
작성일 08.09 08:11
저도 숙소 정보 부탁드려요~~^^
전 매년가도 좋더군요~~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8:23
@액숀갑바님에게 답글 저는 괜찮은데 아이들이 이제 딴 곳으로 가자고 보채네요.
쪽지 보냈어요~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23.♡.211.111)
작성일 08.09 08:20
저도 숙소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카페 갔다왔는데 국악이 흘러나와
너무 좋았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8:23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맞아요. 카페에 국악이 흘러나와 좀 놀랐어요.
쪽지 보냈어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09 08:35
동남아 여행은
우리 아이들 입맛이 까탈스러운 것인지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적응이 어려워
현지 음식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위생에 따른 배앓이도 문제였구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8:36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하긴, 먹는 일이 제일 어려운데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이들이 잘 먹을지도 걱정이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09 08:40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아이들과의 여행은 숙소, 음식이 제일 문제일듯 합니다
추석연휴 가능하면 제주 다시 가보고 싶네요
숙소 정보 부탁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8:42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네 쪽지 보내드렸어요~

짬타이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짬타이거 (118.♡.81.100)
작성일 08.09 09:01
저도 어딘지 궁금해요. 저번주에 이미 제주도 다녀왔는데 내년엔 함 도전해보게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9:36
@짬타이거님에게 답글 네 쪽지 보냈어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106)
작성일 08.09 09:11
저 두툼한 빵들은 이름이 뭔가여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9:36
@DUNHILL님에게 답글 아이들이 시켜서
저는 빵이름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빵들이 너무 달아서 저는 잘 못 먹겠더라구요.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5.120)
작성일 08.09 09:16
오호 풀빌라 빌리셨나보네요!
부럽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09:37
@희어늬님에게 답글 그나마 제가 예약한 곳은
살인적으로 비싸지는 않아서
3박4일 잘 이용했어요.

초코두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두유 (118.♡.80.201)
작성일 08.09 10:24
숙소 정보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10:33
@초코두유님에게 답글 네 쪽지 보냈어요~

kirk6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rk69 (211.♡.242.97)
작성일 08.09 10:42
올해는 벌써 예약을 해놔서 못가겠지만 내년에라도 가보고 싶네요
저도 숙소 정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09 10:43
@kirk69님에게 답글 네 쪽지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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