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80~90년대 학번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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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2024.07.27 11:42
4,695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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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얘가 화가 나면…

"이러다가 얘 터지는거 아냐"….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읍죠.


그런데 요즘엔 화날 일도 없지만

가뭄에 콩 나듯 얘가 화가 나면…

"너 정녕 이게 최선이냐?"…할 정도로 힘이 없습니다.


쓸 일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댓글 30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07.27 11:44
요즘 약 잘 나옵니다. 20대처럼 풀파워는 안되도 80%정도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45
@gar201님에게 답글 그 약 이름이 예를 들면 뭘까요? 전혀 모릅니다 ㅠㅠ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07.27 11:47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비뇨기과가서 요즘 잘 안섭…까지만 얘기해도 알아서 처방해줍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50
@gar201님에게 답글 잘 안....까지 얘기했는데 ㅇㅋ 하는 쌤이면...
ㅋㅋㅋ 감사합니다.

우스캉님의 댓글

작성자 우스캉 (222.♡.36.176)
작성일 07.27 11:44
우선 걜 쓸일이 아직 있으신거에 감사하시고,

운동하고 영양제 좀 드시거나,

귀찮으면 그냥 도핑하세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46
@우스캉님에게 답글 도핑요?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흑흑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95.43)
작성일 07.27 12:04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파란 고산지대용 알약이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2:28
@MDBK님에게 답글 친구가 인도 출장 다녀오면 사다 준 그 약이 있는데 개봉 할 일이 없습니다 ㅠㅠ

도른자날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른자날건 (89.♡.101.9)
작성일 07.27 11:44
그 애가 그 애를 말씀하시는거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46
@도른자날건님에게 답글 소중이요 ㅎㅎ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7.27 11:45
화는 나는데 마무리에 실패하면 뻘쭘하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고...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47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마무리 실패라??
상상이 되면서도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젠 정말 쓸 일도 없지 싶습니다 ㅠㅠ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7.27 11:56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화난 애가 갑자기 착해진다고 합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58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아~~~ㅋㅋㅋ
절친이 하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진짜 친구 얘기입니다. 진짭니다.

응꼬는안녕합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응꼬는안녕합니다 (118.♡.136.254)
작성일 07.27 11:47

이제 스무살이라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읍니다ㄷㄷㄷㄷ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48
@응꼬는안녕합니다님에게 답글

오카린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린 (112.♡.1.206)
작성일 07.27 11:51
쓸 일이 없으면 좋은거 아닙니까? ㅋㅋ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1:52
@오카린님에게 답글 본문 밑에 분명히 쓸 일 없지만....이라고 돼 있습니다 ㅂㄷㅂㄷ
(아~~쓸 일 있으면...으로 잘 못 읽었네요 ㅎㅎㅎ)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2.♡.65.130)
작성일 07.27 11:58
71년생입니다. 운동하세요. 요즘도 아침에 텐트칩니다...아참, 술 줄이시고..담배끊으시고..^^; 그런데..아침에 풀발기해도 쓸일이 없습니다 ㅠ.ㅠ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2:01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운동이 효과가 있나 보군요.
그치만 천성이 게을러서...ㅠㅠ
암튼 사용처가 없음은 다들 같군요 ㅎㅎㅎ.....ㅠ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7 12:02
19금이니까 하는 말입니다만... 아침에 텐트 안 쳐져 있으면 침대 같이 쓰시는 분이 근심어린 표정을 짓습니다. 제 건강상태 확인용으로다가 상태 확인만 하십니다. 아직은 거의 매일 기상상태 우쭐입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12:28
@콘헤드님에게 답글 ㅎㅎㅎ 부럽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27 12:40
그냥 내 인생에 좋은 시절은 다 갔다...
뭐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ㅠㅠ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7 12:48
남자가 60 대가 넘어도 너무 왕성하면, 그 또한 문제입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딸 같아서~~~..."가, 그런 사람들 입니다.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 (221.♡.250.18)
작성일 07.27 13:56
작은 친구가 시무룩하면 본체도 시무룩해지는 그런게 있긴 하더라구요.
어느날 텐트 열심히 치고 있는 작은(?) 친구를 보고 있자니 얼마나 대견하던지.........

RuRuLa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211.♡.119.251)
작성일 07.27 14:00
얘한테 술 못 먹게 하세요.
우리 얘도 일곱달 술 못 먹게 했더니 많이 달라 졌어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7 20:40
지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80년대생들은 아직 운동으로 버틸 수 있죠...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21:01
@humanitas님에게 답글 아뇨...생이 아니라 학번이요^^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7 21:05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아, 오타입니다... 80년대 학번...입니다. 죄송합니다.(생각해 보니... 오타라기보다는... 머리가 순간 잘못되며, 착각하여 잘못 적은... 뇌의 오류겠네요... 오타는 타이핑시 실수일텐데 말입니다)
80년대 학번들은 아직 운동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27 21:56
@humanitas님에게 답글 ㅎㅎㅎ 충분히 그러실 수 있죠, 하지만 운동은 제가 워낙에 게을러서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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