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북열사묘를 혁명열사묘로 둔갑시키려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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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59.♡.187.251
작성일 2024.07.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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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북열사묘]


https://namu.wiki/w/재북인사릉





         




왼쪽에 김정은이 참배하는 사진이랑

오른쪽에 최목사가 참배하는 사진을 일부러 나란히 2장 띄워놓고

얼토당토 않게 혁명열사묘 참배한다고 뒤집어 씌우려다가 발각되니까

오류라고, 물어본거 아니냐며 오리방 시전…


지가 말한 그 실수가 멀쩡한 사람을

간첩 만들어 징역 살거나 사형 당한 일들이 있는 나라에서....





댓글 12 / 1 페이지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7.27 12:11
학교다닐때만 공부하고 그 이후로는 그저 텅~~~~~ 빈거같아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23.♡.245.250)
작성일 07.27 12:18
@로냐프님에게 답글 알고도 저러는겁니다
기레기가 받아쓰겠죠

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07.27 12:45
@로냐프님에게 답글 '학교 다닐 때 시험 공부만 하고'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3.220)
작성일 07.27 12:14
저 딴게 국회의원이라니..

Retic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ics (221.♡.235.10)
작성일 07.27 12:17
뒤에 있던 장인수 기자도 웃참 실패했네요 ㅋㅋㅋ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7 12:18
ㅆㄹㄱ죠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7.27 12:20
동생이 저걸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7.27 12:25
정청래 위원장님이 오류든 왜곡이든 어쨌든 틀린 말을 써놓은거네? 로 바로잡아놨습니다. 그러니 말수가 급격히 줄어드는거 보면, 양아치 기강 잡는데는 정청래 위원장 스타일로 가는게 역시 최고군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7.27 12:31
일상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전형적인 유형입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7 12:40
친구 중 변호사가 있는데,
가끔 모여서 얘기하다가, 법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침을 튀기며 열변을 토합니다.
그러다가 일반 사회 문제로 이야기가 전환되면, 눈이 초롱초롱 해지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이해도 못 합니다.
그래서 설명을 해주면, 마치 신학문을 접하는 듯한 그런 표정을 보여줍니다.
친구들은, 그런 표정 보는 게 더 재미있어서, 모임에는 꼭 불러냅니다. 

그리고, 변호사만 그런 게 아닙니다.
전문의 또한 똑 같습니다. 전문직 종사자가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런가 봅니다.
사회를 보는 안목이 매우 좁아서, 자기 분야 외에는 세상 물정을 모르더군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59.♡.187.251)
작성일 07.27 13:01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여러 전문직 종사자들 대부분이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주변에 교사들이 많아서 이야기 해보면 그들 역시 아이들, 학생 이 전문이라 사회에 대해 무지한 분들 많습니다.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교사가 사기치기 제일 쉬운 직종군이라고....

문제는 변호사, 판사, 의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도 흔한 노동자일 뿐인데,
대한민국 사회에서 너무 떠받들어 (그들 분야가 아닌 사안에까지) 권위를 부여해준다는데에 있습니다.

종편에서 변호사 1명 혹은 여러 명 게스트로 불러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를 아나운서가 묻고,
그들의 말에 끄덕이며 그게 무슨 정답인양 하는 꼴이 우스워 죽을 지경입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7 20:48
외부에서 조작된 소스 제공 받아 국회라는 공신력을 허위로 묻혀 거짓 뉴스용 소스를 만들어 카톡용으로 제공하는 그런 프로세스가 보인다고 하면, 억측이나 근거없는 상상이겠지요.....

이건에서 정청래 위원장의 대처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오류라고 법사위에서 인정 받고 그 장면이 중계가 되었고 영상으로 남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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